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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4일 국회 본회의에서 「노동조합 및 노사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이하 ‘노조법 개정안’)이 의결됐다. 이번 개정은 변화하는 산업구조 속에서 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원·하청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교섭권을 강화하는 한편 과도한 손해배상 청구 문제를 개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일자리는 자립과 직결된 중요한 요소다. 최근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청년이 급속히 늘어나는 가운데,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청년 일자리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특화된 모델을 마련하며 구체적이고 실효성 높은 지원을 이어가는 중이다. 청년의 ‘내 일(work)’과 ‘내일(tomorrow)’의 해답을 찾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고용노동부가 후진국형 사고를 줄이기 위해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며, 고위험 사업장에 대한 불시 점검과 현장 중심 대응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잡케어 서비스’를 통해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하며 새로운 기회를 열고 있다. 특히 천안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매월 ‘잡케어 컨설팅의 날’을 운영하며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현대인들의 디지털 의존도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IT 기기를 멀리하며 심신의 회복을 도모하는 ‘디지털 디톡스(Digital Detox)’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디지털과의 거리 두기는 상상 이상으로 어려운 게 현실. 디지털중독예방지도사는 이 과정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디지털 시대의 유망 직종이다.
최근 노동현장에서 재해로 인한 사망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며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은 노동현장에서 사망한 이들의 넋을 보는 노무사 이야기를 그렸다. 그저 드라마 속 이야기라면 얼마나 좋겠냐만, 이마저도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더욱 안타깝다. 드라마가 비춰낸 우리의 현실을 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