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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근로자 이음센터 서비스 대상이 프리랜서·플랫폼 종사자까지 확대된다. 직업군이 세분되고 다양해짐에 따라 프리랜서· 플랫폼 종사자도 늘어나면서 계약·보수 등 분쟁 해결을 지원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돼왔던 터. 근로자 이음센터의 서비스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노동환경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은 특별사법경찰관이다. 노동사건을 수사하는 만큼 맞닥뜨리는 상황이 유쾌할 리 만무하다. 그럼에도 고성은 근로감독관은 ‘공감’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사업주도 근로자도 공감과 이해를 바탕으로 할 때 더 나은 관계로 나아갈 것임을 믿기 때문이다. ‘2024년 올해의 근로감독관’에 선정되며 그의 믿음이 확신으로 응답받았다.
구직자들과 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른 아침부터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이력서를 손에 들고 행사장을 찾았고, 각 부스에서는 인사담당자들이 바쁜 손길로 면접을 진행하는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그중에서도 주목받은 행사 현장을 찾아가 봤다.
3포 시대를 넘어, 5포, 7포 시대를 이야기한다. 취업, 결혼, 출산에 이어 연애, 인간관계 여기에 꿈과 희망을 포기하는 우리 시대의 청춘들. 이들에게 실패해도 다시 불끈하게 하는 용기를, 불확실한 미래이지만 여전히 꿈꿀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하는 사람들이 있다. 대구광역시청년센터 전략기획팀 이소영 팀장이 이끄는 ‘젊음으로 뛰어오르는’ 대구만의 에너제틱 ‘젊핑’의 이야기다.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해 희뿌옇게 변한 세상을 깨끗하게 청정할 수는 없을까. 누구나 한 번쯤 해 봤을 이 생각이 다양한 직업으로 승화되고 있다. 매일 마시는 공기에 건강과 행복을 더하는 직업들을 살펴본다.
3월 3일 방영을 시작한 ENA 월화드라마 <라이딩 인생>이 “현실보다 더 현실 같다”, “리얼 공감 드라마”라는 호평 속에 30대 여성 시청자 타깃 시청률 전 채널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육아 문제를 겪고 있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일 터. 드라마에는 없고 현실에는 있는 육아지원제도에 대해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