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혁신가를 위한 콘텐츠 커뮤니티’를 표방한 북저널리즘은 책처럼 깊이 있으면서도 뉴스처럼 빠르게
지적 콘텐츠를 전달하는 온라인 서비스 플랫폼입니다. 독자들의 지적 성장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며 구독 서비스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죠.
정기구독 서비스를 론칭해 책뿐만 아니라 오디오, 강연, 토론 등 지적 성장을 위한 모든 것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단순히 전달만을 위한 텍스트가 아닌 맥락에 의해 만들어지는 사실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그래서 관점이 담긴 질 높은 글을 서비스합니다.

커리어 콘텐츠 플랫폼 퍼블리는 약 20만 명이 이용하는 대형 직장인 커뮤니티입니다.
서비스 기획, 커뮤니케이션, 업무 스킬, 마케팅, 이직, 출근길 지식 등 직장인들에게 필요한 꿀팁을
카테고리별로 잘 담았죠. 그뿐만 아니라 물론 회사 밖 홀로서기, 재테크, 마음 다스리기 등의 멘탈 관리까지 해준답니다.
특히 퍼블리 속 고민해결소는 익명 속 이야기와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직장인들의 대나무 숲 같은 존재죠.
최근엔 MZ세대에게 최적화된 커리어 SNS로 젊은 직장인들의 랜선을 사수하고 있습니다.

폴인은 변화의 앞단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이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콘텐츠 서비스입니다.
마케터, 디자이너, 벤처캐피털리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의 흐름을 읽고 커리어와 삶의 성장을 이끌어낸
사람들을 만나 영감을 주는 글을 제공합니다. 폴인에는 커리어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800여 명의 ‘링커’를 보유했는데요. 현장 전문가인 링커와 멤버가 만나 서로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돕는 오프라인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또한 다양한 지식 콘텐츠를 지면으로 담은 종이신문 ‘폴인페이퍼’도 함께 발행하고 있으니 바스락거리는 종이의 질감을 통해 영감을 얻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요즘 가장 떠오르는 콘텐츠 구독 서비스 중 하나인 롱블랙은 업로드 24시간이 지나면 읽을 수 없는 시스템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용자가 부담 없이 올릴 수 있는 인스타그램의 스토리처럼
단 24시간 동안만 무료로 읽을 수 있는 콘텐츠가 하루에 한 개씩 홈페이지에 업로드됩니다.
이러한 시간제한은 이용자가 홈페이지에 직접 접속하게 만드는 힘이 있죠.
선택권이 너무 많으면 혼란스러워하는 일명 ‘넷플릭스 증후군’이 일상인 현대인들에게 오히려 일방적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롱블랙은 직장인들을 열광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