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의사 겸 의학 콘텐츠 기획자 그리고 K-장녀
삼남매 중 장녀인 김태주(이하나 분)는 의대 두 번 유급으로 간신히 의대만 졸업하고 인턴, 레지던트의 경험이 없는 페이 닥터입니다. 동시에 차윤호(이태성 분) 다큐멘터리 감독과 함께 일하는 의학 콘텐츠 기획자이기도 합니다. 의학 관련 교양 다큐멘터리에 자문해줄 의사와 촬영할 병원을 연결해주고, 종종 프로그램 기획에 참여합니다. 태주는 의사로 살아야 할지, 기획자로 살아야 할지 아직 결정하지 못해 혼란스럽습니다. 김태주 선생님! 한 가지 직업을 선택하기보다는 N잡러로 지내는 건 어떠세요?
N잡러에게 추천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
“우리 사장님은 워라밸에도 진심”
열린 마음의 CEO, 신무영 사장님 응원합니다!
뷰티 인플루언서로 화장품 회사에서 일하게 된 필라테스 강사 김소림(김소은 분). 본인이 낸 아이디어로 본의 아니게 야근을 하게 됐습니다. 신무영 사장(김승수 분)은 퇴근을 하다 소회의실에서 잠든 소림을 발견하고 일을 도와줍니다. 신 사장은 소림을 데려다주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회사 직원을 만납니다. 직원이 “사장님, 일찍 나가시는 것 같더니 퇴근이 늦으셨네요”라고 얘기하자 신 사장은 “아, 야근하는 직원이 있어서 일 좀 도와주고 왔어요. 야근은 지양하는 회사를 만듭시다”라고 얘기합니다. 열린 마음의 CEO, 신무영 사장과 소림의 로맨스는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까요?
노동의 가치가 진정으로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어요!
“대학을 꼭 가야 하나요?”
힘내라 청년! 위풍당당 지우 씨!
재수생이자 고모네 가게에서 일하는 바리스타이자 카레집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지우. 스스로를 ‘독립 준비자’라고 생각하는 지우는 대학 진학에는 큰 뜻이 없고 아버지 장영식에게 사진을 배워 지구 여행자로 살고 싶은 꿈이 있습니다. 빨리 집에서 독립하고 싶어 군 입대를 희망하지만, 부모인 장영식과 나은주는 계속 입시를 준비하기를 바라죠. 하지만 지우는 부모님 몰래 차윤호의 프로덕션에 인턴으로 지원하고 당당히 합격합니다. 두근두근 새로운 세계에 발을 내디딘 청년 지우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