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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 리터러시(Literacy)라고 부르는 문해력(文解力)의 사전적 의미는 글을 통해 의미를 구성하기 위해 사회적 맥락에 요구되는 방식으로 읽고 이해하는 능력 을 말합니다. 최근 ‘사흘’, ‘가제(歌題)’, ‘심심(甚深)한 사과’에 대한 해석이 SNS 상을 뜨겁게 달구면서 문해력이 화두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여러분은 이 단어들의 뜻을 정확하게 알고 계신가요?문해력, 기능적 문해력, 정보 문해력, 미디어 문해력, 컴퓨터 문해력, 비판적 문해력 등 다양한 문해력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는 문해력이라는 큰 개념 안에 변화하는 사회, 문화적 의미를 담기 위해서라고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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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일들이 데이터를 활용합니다. 즉, 요즘은 데이터 없이는 불가능한 시대인데요. 그 때문에 데이터 리터러시(Data Literacy)는 21세기를 살아가는 데에 있어 중요한 능력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데이터 리터러시란 데이터를 읽고 그 안에 숨겨진 의미를 파악하는 데이터 해석능력을 뜻하는 말입니다. 이는 단순히 통계 데이터를 읽고 해석하는 것을 넘어 데이터의 의미를 파악하고 목적에 맞게 가치 있는 데이터를 수집, 활용하는 것 능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단 IT업계 종사자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능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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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글을 모르면 까막눈, 문맹이라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디지털을 모르면 문맹 취급을받기 일쑤입니다. 이는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누구든지 방대한 양의 정보를 접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런 시대적 변화로 인해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가 4차 산업시대의 핵심 역량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게다가 많은 나라들이 앞다퉈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기도 하고요. 디지털 리터러시란 디지털 미디어의 정보 및 메시지를 단순히 이해하는 수준이 아니라 디지털 기술을 사용할 줄 아는 능력과, 적재적소에 사용할 줄 아는 능력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정보를 발견하고 평가해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능동적인 개념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이 부족하면 제대로 된 정보를 얻기 힘든 것과 같습니다. -
미디어 문해력, 미디어 리터러시(Media Literacy)는 다양한 미디어를 읽고 이해, 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합니다. 이는 단순히 미디어 속 정보 습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읽고, 쓰며, 말하는 등 정보의 시청각적 해석을 통해 미디어를 생산, 생산, 활용할 수 있어야 진정한 미디어 리터러시를 갖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현대인들 특히, 디지털 네이티브라 일컫는 청소년이 알고리즘으로 인해 주체적인 미디어 선택권을 잃고 무분별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미디어에 대해 비판적으로 사고할 수 있어야 하며, 창작자들은 가치있는 미디어를 창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