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을 지원합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원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일자리창출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이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 후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는 경우 월 최대 80만 원씩, 최장 1년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대상기업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 5인 이상인 우선지원대상기업이며, 성장유망업종, 지역주력산업 기업, 미래유망기업, 고용위기지역 소재 기업, 청년창업기업, 특별고용지원업종 등은 1인 이상의 사업장도 가능합니다.
취업애로청년이란, 채용일 기준 6개월 이상 실업상태인 청년을 뜻합니다. 단, 고졸이하의 학력, 고용촉진장려금 대상, 국민취업제도 참여자, 청년도전지원사업 수료자, 폐자영업자, 최종학교 졸업일 이후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총 12개월 미만일 경우에는 실업기간이 6개월 미만이더라도 취업애로청년에 해당됩니다.

사업참여를 위해서는 사업 누리집(www.work.go.kr/youthjob)에서 운영기관을 검색, 선택하여 참여신청을 해야하며, 지원대상기업 및 취업애로청년 요건은 운영기관에 꼭 미리 확인 바랍니다.

뭘 원하는지 몰라서 모든 정보를 준비했어요
온라인청년센터

온라인청년센터는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하는 홈페이지로 청년들이 필요한 정책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온라인청년센터는 총 3가지의 기능을 하고 있는데요.

첫번째, 취업지원/ 창업지원/ 주거·금융/ 생활·복지/ 정책참여 등 청년정책 관련 정보를 모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가장 핵심이 되는 기능으로 정책 유형과 지역을 설정해 찾아볼 수 있답니다.

두 번째, 실시간 상담 기능이에요. 카카오톡, 게시판 등을 통해서 정책이나 공간에 대해 실시간으로 물어볼 수 있고요. 진로 고민을 하는 청년이라면 심층상담도 가능합니다. 심층상담은 분야별 전문상담사와 1:1 온라인 상담하는 것으로 원하는 날짜에 예약을 하면 카카오톡을 활용한 온라인 상담이나 화상상담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단, 심층상담은 온라인청년센터 회원가입 및 구직회원으로 전환해야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 전국 청년공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개인공부, 그룹스터디, 공유부엌 등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공간에 대해 정보도 제공하고, 공간에서 열리는 취·창업 프로그램도 소개해준답니다. 이외에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등 취업준비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미리 체험해보고 선택하세요
중소기업 청년 직무체험 프로그램

청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 및 산업현장에 대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우수한 중소·강소기업에 대한 중소기업 인력 미스매치 해소 및 노동시장으로의 조기입직을 유도하기 위해 중소기업 청년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이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으로 고교생, 대학생, 청년장병, 취업준비생으로 분류해 운영합니다.
참여자는 기업탐방, 인사담당자 특강 등으로 구성된 1유형 프로그램(1일~5일)과 멘토의 피드백을 받으며 프로젝트를 직접 수행하는 2유형 프로그램(8일~10일)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장기근속하면 목돈을 마련할 수 있어요
청년내일채움공제

청년들의 중소기업 신규 취업을 촉진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청년내일채움공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청년, 기업, 정부의 3자 적립을 통한 자산형성으로 청년 본인은 2년 간 300만 원을 적립하면 기업이 300만 원, 정부가 2년 간 600만 원 을 적립해 중소기업 취업 청년이 정규직으로 2년 간 근속할 경우 1,2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신규 취업청년 및 5인 이상 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자에게 해당됩니다. 지식서비스산업, 문화콘텐츠산업, 벤처기업 등은 5인 미만이라 할 지라도 예외적으로 허용됩니다.

기업기여금도 기업규모에 따라 정부에서 차등지원합니다.

구직을 포기하지 말아요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도전지원사업은 구직기간이 길어져 구직을 단념하기 전에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 및 사회복귀를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2022년부터 전국 사업으로 사업 규모와 참여기관을 확대해 운영하며 지자체와 함께 구직 포기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와 사회 복귀를 지원합니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지원대상 청년은 구직단념 청년, 자립준비 청년,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그 외 지원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청년입니다.

각 지자체의 구직단념 청년 모집 후 1:1 밀착상담, 진로탐색, 취업역량강화, 자신감 회복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후 취·창업 및 국민취업지원제도 등과 연계해 진행되며 이수 후 실비 지원금 20만 원이 지급됩니다.

* 2022년에는 수도권(서울, 인천, 경기) 11개 / 강원도 3개 / 충청도 4개 / 전라도 3개 / 경상도 5개 / 부산, 울산지역 각 1개 등 총 28개 지자체 선정

캠퍼스에서 취업고민을 해결하세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 전국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협의회가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의 진로탐색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청년 접근성이 높은 대학 캠퍼스 내에 센터를 설치하고 대학 내 흩어져 있는 지원체계를 일원화하여 종합적인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국 111개 대학의 재학생, 졸업생(2년 이내), 지역 청년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선정된 대학들은 전문 자격을 갖춘 상담사를 배치하여 취업.경력설계에 관한 상담, 기업정보 제공 및 일자리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의 취업을 돕기 위한 각종 지원체계를 수립·운영하는 제도입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2015년부터 시행되었는데요. 이는 청년들이 가장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청년 취업지원 정책으로 현재 전국 116개 대학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130만여 명의 청년에게 취업 상담을 제공하고 6만여 명의 청년에게 재학 중 일경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21년 기준) 청년들이 대학 재학 중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취업준비 시기에 보다 원활하게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온라인청년센터(youthcenter.go.kr)에서 대학일자리플러센터를 검색하면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희망찬 내일을 열어드립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급격한 기술발전에 적응하고,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는 사회안전망 차원에서 국민 스스로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훈련비 등을 지원하는 국민내일배움카드는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현직 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 졸업까지 2년 초과하여 남은 대학생(1~2학년 해당), 연 매출 1억 5000만 원 이상의 자영업자, 45세 미만의 월 임금 300만 원 이상인 대규모기업종사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은 제외됩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사람은 카드의 유효기간인 5년동안 300~500만 원 한도 내에서 훈련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 훈련과정에 참여할 때 훈련비 중 일정 비율(15~55%)은 본인이 부담하도록 되어 있으나, 국민취업지원제도에 참여 중인 저소득층 및 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본인부담 없이 훈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국번없이 1350) 또는 HRD-NET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