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경쟁력 확보
고용취약계층의 노동시장 진입을 중점으로!

2023년 일자리사업 예산은 작년 대비 3.9% 감소한 규모이며, 24개 부처(청)의 181개 사업으로 진행됩니다. 유형별로는 직업훈련 분야가 전년 대비 10% 증가하였으며, 고용장려금은 코로나19 회복 기조에 따라 조정하였습니다. 직접일자리는 총 104.4만 명으로 소폭 증가하였으며, 장애인 고용관련 투자를 확대하는 등 취약계층 보호도 강화하였습니다. 아울러 내년 경기둔화 전망에 따라 노동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예산 조기집행 등을 통해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