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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 출신의 젊은 변호사들이 모여 만든 ‘부티크 로펌’
법무법인 비트는 IT 스타트업 자문 분야에서
기록적인 성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웃으며 다니는 회사를 꿈꾸다
고용노동부가 인증한 ‘청년친화강소기업’인 법무법인 비트는 최근 가장 주목받는 ‘부티크 로펌’ 중 하나입니다. 부티크 로펌이란, 규모보다 ‘전문성’에 초점을 맞춰 특정 분야에 집중하는 소형 로펌을 일컫습니다. 일부 영역에선 대형 로펌보다 빠른 성장을 보이는데, 그 선두에 있는 법무법인이 바로 비트입니다.
‘벤처 앤 테크놀로지(Venture and Technology)’라는 의미의 사명을 가진 비트(VEAT)는 2015년 문을 연 이후 7년 간 엄청난 성장을 이뤘습니다. 특히 투자, M&A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의 미디어그룹 블룸버그에서 집계한 ‘2021년 M&A 법률 분야 자문 실적 순위’에서 거래 총수를 기준으로 4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이는 웬만한 대형 로펌보다도 많은 기록으로, 부티크 로펌 중에서도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수치입니다.
“법무법인 비트는 IT를 전공한 변호사들이 모여 설립했습니다. 창립 이후 꾸준한 발전을 거듭하여 현재 16명의 변호사, 외국 변호사, 고문변호사와 4명의 회계·기술·경영 고문과 함께 종합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주로M&A, 투자, 게임, 소프트웨어, 지식재산권 등과 관련된 법률 자문을 합니다.”
최성호 대표변호사는 학창 시절부터 게임을 즐겼습니다. 그는 게임과 관련된 직업을 갖고 싶어 컴퓨터공학과에 진학했습니다. 그러나 입학 후 자신보다 우수한 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좀 더 차별화된 분야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고민 끝에 게임과 평소 관심 있던 IT산업을 주요 무대로 하는 법률가가 돼야겠다고 결심하고 고시를 준비해 변호사가 되었습니다.
“이후 변호사 3년차에 저만의 색깔을 가진 회사를 만들고 싶어 IT 스타트업 분야에 특화된 로펌 ‘비트’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웃으면서 다닐 수 있는 회사를 만들자!’를 모토로, 직원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제도와 이벤트를 다양하게 구상하고 모두의 의견을 늘 열린 마음으로 수용하고 있습니다.”
잘 쉬어야 일도 잘 하죠!
최성호 대표변호사의 말처럼 법무법인 비트는 젊은 직원들이 행복하게 회사에 다닐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지원합니다. 매년 회사 차원에서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검진날은 연차에서 차감하지 않습니다. 넓고 쾌적한 휴게 시설을 마련해두고 근무 중에도 자유롭게 쉴 수 있도록 안마의자, TV, 만화책, PC룸 등을 비치했습니다. 또한 문화생활비 지원, 장기 근속자 리프레시 제도, 국내외 워크숍 등을 통해 직원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덕분에 모두 20~30대 청년으로 구성된 직원들은 젊은 에너지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혁신적인 복지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항상 고민합니다. 차후엔 ‘개개인 맞춤 고충 면담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기존의 획일적인 면담이 아니라 각자 자신에게 처한 상황에 맞추어 회사 차원에서 면밀히 신경을 쓰는 것이죠. 직원들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면서도 불편 없이 오래 근무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이런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을 바탕으로 법무법인 비트는 놀라운 발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ALB 한국 법률 대상(ALB Korea Law Awards)에서 2년 연속으로 ‘올해의 딜(Korea Deal Firm of the Year)’, ‘올해의 부티크 로펌(Boutique Law Firm of the Year)’으로 선정되면서 비트만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비트의 성장과 도전은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용해 유연하게 적용한 덕분이라고 자부합니다.
과감한 도전으로 가능성 확장!
법무법인 비트의 성장세는 그 범위가 더욱 확장되고 있습니다. 국경을 넘나드는 크로스보더(Cross Border) 거래에 자주 자문하며 최근 해외투자신고센터를 개설했고, TIP(Technology Intellectual Property)팀을 출범해 저작권·지식재산권 분야 법률 서비스 강화에도 나섰습니다.
“저희는 비트만의 차별화된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법률 자문 실적을 향상하고 가능성을 확장하기 위해 과감하게 도전합니다. 이는 모두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용해 유연하게 적용한 덕분이라고 자부합니다. 저희는 ‘직원의 생각과 성장이 곧 비트의 생각이고 성장이다’라는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어떠한 방식으로 더 나은 사회에 기여할 수 있을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