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회사
직원이 행복한 TWINNY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로 인정받다
로봇과 인터넷(웹서버)이 융합되면 세상에 큰 변화가 일어날 거라 생각하고 있었어요. ㈜트위니가 제 생각과 정확히 일치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었고, 그래서 주저 없이 지원했습니다.
권위적인 분위기라 적응이 어려웠던 첫 회사와 달리 ㈜트위니는 자율적인 분위기라 적응이 빨랐어요. 가장 좋은 제도는 자율출퇴근제입니다. 몸이 안 좋을 때 병가를 내지 않아도 되고, 금요일에는 ‘칼퇴’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로봇 시장이 성공하기 어려운 이유는 넓고 복잡한 공간에서 자신의 위치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는 기술이 어렵기 때문입니다. 트위니가 그 퍼즐을 정말 많이 맞춰왔는데, 마지막 남은 한 조각을 맞추는 순간까지 기여하고 싶습니다. 나아가서는 로봇 입문자들을 위해 제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싶어요.
미래가치를 보세요. 중요한 것은 자신이 세상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그걸 이룰 수 있는 회사가 어디인지를 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