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E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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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로시간 기록·관리 우수사업장의 노사를 만나
근로시간 제도 개편에 관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근로시간개편 #포괄임금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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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3월 15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근로시간 기록·관리 우수사업장의 노사를 만나 근로시간 제도 개편과 관련한 현장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투명한 근로시간 기록·관리는 포괄임금 오남용의 근절과 근로시간 선택권 확대의 기초로, 근로시간 제도 개선 및 실근로시간 단축의 필수 과제입니다. 간담회에는 근로시간 기록·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거나 유연근무를 활성화한 IT 기업들의 청년 근로자와 인사·노무 담당자가 참여했습니다. 근로시간 기록·관리 프로그램 개발업체 관계자는 “근로시간 기록·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임금 산정, 지급까지 자동으로 처리된다”고 하며 프로그램을 시연했습니다. 이정식 장관은 “체계적인 인사·노무 시스템이 없는 사업장에도 지속가능한 근로시간 기록·관리 제도가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 근로시간 개편 방안에 대한 청년세대의 의견을 듣기 위해
2030 자문단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근로시간개편 #2030자문단 #MZ세대

3월 16일 고용노동부는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에 대해 2030 자문단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입법예고 중인 법안에 대해 청년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제도개편 취지를 현장에서 구현하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정식 장관은 간담회를 시작하며 “청년과 각계각층의 의견을 겸허히 들어 보완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학생, 직장인, 스타트업 대표, 전문직 등 다양한 직업군의 2030 자문단원들이 참석하여 각자 현장에서 느꼈던 근로시간 개편방안에 대한 인식을 공유했고, 향후 국민에게 설명이 더 필요하거나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정식 장관은 “포괄임금 등 불법·부당한 관행을 뿌리 뽑고, 투명하고 과학적인 근로시간 기록·관리 문화를 정착하는 데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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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용노동부 제15기 정책기자단과 만나
근로시간 제도 개편을 논의했습니다

#제15기정책기자단 #노동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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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3월 17일 제15기 정책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총 25명의 정책기자단을 위촉했습니다. 기자단은 올해 말까지 고용노동부의 다양한 정책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전달하는 정책소통 창구 역할을 담당하게 됩니다. 4.4: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기자단은 교사, 연구원, 기업 대표 등 다양한 직업으로 구성되었으며, 유학생 등으로 구성된 해외기자단은 여러 국가의 다양한 고용노동 정책 사례를 소개할 예정입니다. 기자단은 고용노동 정책에 대해 각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취재해 기사, 카드뉴스, 정책홍보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게 됩니다. 기자단은 “정책 소통의 서포터즈가 되는 고용노동부 기자단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며 “내 친구,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정식 장관은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전달한 후 근로시간 제도 개편과 관련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정식 장관은 “고용노동부는 올해 노동개혁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청년 등 국민과 긴밀하게 소통하겠다”며 “정책기자단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정책홍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책기자단이 전하는 알찬 소식은 고용노동부 공식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4. 유연근무·휴가사용이 활발한 이에이트(주)를 방문하여
생생한 경험담을 청취했습니다

#유연근무 #휴가사용 #근무혁신

3월 20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직원들의 유연근무와 휴가사용 문화가 활성화되어 있는 이에이트(주)를 방문하여 다양한 제도 운영 사례, 직원들의 반응, 회사 분위기 등 현장의 생생한 경험담을 청취했습니다. 이에이트(주)(대표 김진현)는 디지털트윈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직원의 90% 이상이 MZ세대이고, 노사 간의 소통을 통해 근무혁신을 이루어내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표이사와 근로자 4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진현 대표이사는 “유연한 근무시간 운영으로 직원들이 자유롭게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리프레쉬 휴가, 장기근속 휴가 등 다양한 제도를 도입했더니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 향상에 효과가 있었다”며 “결과적으로 직원들의 장기근속 유인 향상과 우수 인재 채용에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근로자들은 “자유로운 휴가와 유연근무로 삶의 질이 좋아졌다”, “3년 근속 포상으로 리프레쉬 휴가를 받아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등 다양한 경험담을 전했습니다. 이 장관은 “이에이트(주)의 선진적인 휴가제도는 근로시간 제도 개편을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회사의 모습 중 하나”라고 강조하면서 “휴가 사용은 근로자의 정당한 권리로 누구에게나 적극 보장되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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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조선업종 E-9 외국인력 대상 직업훈련 시행으로
외국인근로자의 역량을 강화합니다

#E-9 #외국인근로자

고용노동부는 조선업종 E-9 외국인근로자 숙련화를 위한 직업훈련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청사의 훈련 인프라 등을 활용하여 입국 초기부터 산업별 표준화된 직무훈련과 국내 문화·산업에 대한 이해도 제고 등 종합적인 직업능력개발 향상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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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훈련대상 : 비전문 외국인력(E-9)에 한정하되 해당 조선사의 협력기업, 협약기업이 아니어도 훈련 가능
  • 훈련기간 : 원칙적으로 4주 이상의 장기 집체훈련을 시행하되 여건이 어려운 경우 3주 과정도 가능
  • 훈련시기 : E-9 입국 직후 사업장에 배치되어 근로를 개시하기 전에 훈련과정 이수

6. 코딩 초보를 위한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코딩교육 #IT취업 #디지털전환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사업 개요

고용노동부의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노동시장 참여자가 디지털 역량 부족으로 노동시장 진입·적응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디지털 기초훈련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지원대상: 국민내일배움카드를 발급받은 자
  • 지원내용: 국민내일배움카드 계좌 지원한도(5년간 300~500만원) 외 디지털 기초역량훈련에 사용가능한 50만원(1년 한도) 추가 지원
  • 지원규모: ‘23년 50,000명, 250억원
  • 훈련방식: 100% 인터넷 원격훈련
  • 훈련내용: 빅데이터, 코딩 등 기초 디지털 영역부터 메타버스까지 다양한 신기술 분야 및 직무융합과정을 초·중급 수준으로 구성하여 민간 혁신기관 중심으로 공급
  • 지원절차: HRD-Net을 통해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및 훈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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