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E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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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하이파이브

#청년인재확보 #동반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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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하이파이브(Hy-Five)」는 에스케이하이닉스가 "미래내일 일경험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는 반도체 분야 특화 프로그램인데요. 청년 인재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에스케이하이닉스가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고, 17개소의 우수 협력사가 참여한다는 점에서 대기업-중소기업 동반성장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0월 18일 「청년 하이파이브(Hy-Five)」 프로그램 운영 현장인 피에스케이(주)에 방문하여 일경험프로그램 참여 청년과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반도체 장비 생산 현장도 참관했습니다. 우수한 일경험 프로그램들이 더욱 많아질 수 있도록 올해 2만 명 규모에서 내년에는 4만 8천 명 규모로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중앙과 지방이 함께 하는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지원

#고용허가제 #외국인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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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2023년 제2차 고용허가제 중앙-지방 협의회"를 개최하여, 17개 광역지자체와 함께 지역별 외국인력(E-9) 수요 조사 및 중앙-지방 체류지원 협업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1차 중앙-지방 협의회(국제협력관 주재, 7.6.)를 통해 지역 인력수요 등 현장 의견에 기반한 중앙정부와 지자체 간 협업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한 바 있습니다. 이번 2차 협의회는 "2024년 외국인력(E-9) 도입 계획" 수립에 앞서, 지역의 외국인력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는 한편, 외국인력이 지역 산업현장에서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중앙과 지방이 각자 역할을 잘할 수 있는 지역별 맞춤형 체류지원(근로여건, 안전보건 확보 및 주거·생활지원 등)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3. 쉬는 청년을 위한 맞춤형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니트 #청년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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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고용노동부 차관은 10월 19일 청주상공회의소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사업에 참여한 청년, 충북도 관계자, 운영기관 대표, 전문가 등으로부터 의견을 들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 참여 우수사례를 소개함과 동시에, 취업시장에서 벗어난 청년 니트(NEET)*의 구직의욕 고취와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었습니다.

청년도전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수상한 이○○(남) 씨는 “밀착 상담과 목소리 훈련을 통한 자신감 회복이 큰 도움이 되었으며, 공기업 인턴 합격 등 변화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사업에 참여 중인 이○○(여) 씨는 “더 많은 청년에게 혜택이 돌아가기를 바라며, 청년이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다시 구직단념에 빠지지 않도록 후속 지원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내년도 청년도전지원사업 목표 인원을 9천 명으로 확대하고, 청년 니트화를 예방하는 (가칭)청년성장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니트(NEET): 취업상태에 있지 않고, 공식 교육 또는 취업을 위한 훈련에도 참여하지 않는 청년(15~29세)

4. 안전문화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안전의식 #안전문화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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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 전반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올해 3월 출범한 39개 지역에 구성된 "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은 많은 시민과 기관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참여하여 지금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별 각종 공모전과 퀴즈대회 등을 통해 많은 시민이 안전에 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이마트와 협약을 체결해 각종 상품과 쇼핑카트에 안전 슬로건을 부착하는 등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안전문화 확산에도 힘쓰고 있답니다. 또한 많은 방문객이 찾는 지역축제와 연계해 인근 식당이나 화장실 등에 안전 슬로건을 홍보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춘 테마별 안전문화 캠페인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이 다채로운 아이디어로 실천적 활동을 수행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길 기대합니다.

5.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혁신을 추진하다

#정부혁신 #적극행정 #일방식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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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서울고용노동청에서 2023년도 고용노동부 정부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시상식 및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정부혁신·적극행정 및 아이디어 우수사례는 행정서비스를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국민의 입장에서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개선하고, 일하는 방식도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고 있습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일선 근로감독관 및 고용센터 직원들의 행정 효율화 및 규제혁신을 통해 국민편의를 높이기 위해, 6월부터 「불필요한 업무부담 줄이기」를 추진하고 있는데요. 5대 기준(①폐지·통합 ②업무 소관 조정 ③프로세스 개선 ④규제혁신 ⑤기타)을 설정하고 총 61개 중점과제로 선정하여 추진 중입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간담회에서 “이번에 수상하신 분들 대부분은 최일선에서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 계신 분들로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을 기회가 많으므로, 국민의 입장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6. 안전조치로 만드는 안전한 작업장

#현장점검 #중대재해 #사고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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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10월 25일 ‘현장점검의 날’에 중대재해의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추락(떨어짐)’ 사고 예방에 집중합니다. 추락 사고는 작업자가 지붕이나 고소작업대, 사다리처럼 높은 곳에 올라갔을 때 발생하기 때문에 작업 전에 위험성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안전모 착용, 작업발판 및 안전난간 설치 등의 기본적인 안전조치로 사고 예방이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추락 사고 발생 위험성이 있는 사업장을 점검하는 한편, 중대재해 사이렌을 통해 ‘추락 사망사고 위기경보’를 발령하여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작업자의 안전조치가 되어 있지 않다면?
안전신문고 앱 또는 위험상황 신고실 전화 1588-3088

7. 국민내일배움카드로 배우는 첨단 신기술분야

#첨단신기술 #취약계층 #훈련기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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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노동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 운영규정」을 개정·고시하여 신소재, 이차전지 등 첨단 신기술분야로 직업훈련을 확대하고, 장애인, 자립준비 청년 등 취약계층에게는 더 많은 훈련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에 확대되는 첨단 신기술분야는 ①신소재 개발 및 제조, ②친환경·고기능 도료 코팅, ③바이오의약품 생산 및 품질 관리, ④디스플레이 생산 및 품질 관리, ⑤이차전지 생산 및 품질 관리 등 최근 인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을 무료로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취약계층에 대한 직업훈련 기회도 확대했습니다. 장애인, 한부모가족 해당자, 자립준비청년, 북한이탈주민, 아프간 특별기여자, 출소예정자 등 취약계층은 국민내일배움카드 계좌한도 300만 원을 모두 소진했을 경우는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

8. 휴게소에서 전하는 안전문화

#안전문화확산 #안전의식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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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한국도로공사가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10월 20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에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전 국민 안전문화 전파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차량과 근로자를 비롯한 시민들이 많이 드나드는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안전문화 메시지를 전하는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휴게소 내 식당 등에 설치된 모니터로 안전문화 TV 캠페인 영상을 송출하고, 휴게소 입점 카페, 음식점의 컵 홀더와 식품 용기에는 안전문화 메시지가 인쇄된 스티커가 부착됩니다. 휴게소 건물 입구나 화장실 입구 등에는 안전문화 슬로건이 담긴 배너를 설치하여 산업안전과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함께 강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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