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노동부는 「국민내일배움카드 운영규정」을 개정·고시하여 신소재, 이차전지 등 첨단 신기술분야로 직업훈련을 확대하고, 장애인, 자립준비 청년 등 취약계층에게는 더 많은 훈련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에 확대되는 첨단 신기술분야는 ①신소재 개발 및 제조, ②친환경·고기능 도료 코팅, ③바이오의약품 생산 및 품질 관리, ④디스플레이 생산 및 품질 관리, ⑤이차전지 생산 및 품질 관리 등 최근 인력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분야입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로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을 무료로 훈련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취약계층에 대한 직업훈련 기회도 확대했습니다. 장애인, 한부모가족 해당자, 자립준비청년, 북한이탈주민, 아프간 특별기여자, 출소예정자 등 취약계층은 국민내일배움카드 계좌한도 300만 원을 모두 소진했을 경우는 20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