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연평균 20% 이상의 매출 성장

후니드는 2004년 12월 고객만족 중심 운영을 목표로 설립된 푸드서비스 업체입니다. 단체급식 시장에 국내 최초로 친환경 식자재를 도입, 안전하고 신선한 재료로 만든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고객들에게 제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직원 식당·레스토랑·카페·케이터링의 복합 기능을 갖춘 F&B 시설을 운영하는 등 국내 단체급식 시장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푸드서비스 사업 외에도 후니드는 특급호텔 인적서비스 사업, 시설관리 사업, 방송 O/S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 있습니다. 후니드 사업장은 전국 150여 개에 이르는데, SKT, SK건설, SK하이닉스, SK케미칼, SKI, SKC, 태영건설, 워커힐호텔, 조선호텔 등이 주 고객입니다. 2017년 매출액은 1,889억 원. 후니드는 최근 5년간 연평균 20% 이상의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놀라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성장한 배경에는 높은 고객 만족을 통한 장기 계약 유지와 더불어 2013년 시설관리사업 진출, 2017년 미디어제작센터 인수 등 사업영역을 넓혀왔기 때문입니다.

후니드의 핵심 자원은 바로 '사람'

특히 후니드는 올해 사업개발본부를 신설, 더 적극적으로 신성장동력을 발굴할계획입니다. 기존 사업과 시너지를 일으킬 사업 영역부터 검토해, 올해 말까지 1개 사업 이상에 신규 진출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습니다. 손병재 대표이사는 후니드가 앞으로 3년 내에 지금보다 두 배 이상의 규모를 갖출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아웃소싱에 있어, 저희가 진출할 수 있는 사업 분야는 매우 다양합니다. 또한 단체급식 분야, 서비스·관리 분야 등에서 축적된 노하우로 경쟁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이처럼 후니드가 새로운 도전을 멈추지 않는 데에는 손병재 대표이사의 "훌륭한 인재는 훌륭한 기업을 찾는다."라는 지론 때문이기도 합니다. 2017년 12월 말 기준 후니드의 전체 직원 수는 2,764명. 미디어센터 인수 등의 사업 확장을 통해 직원 수가 전년 대비 17.6%나 증가했습니다. 아웃소싱 서비스를하는 후니드의 핵심 자원은 바로 '사람'이기에 인재 영입에 공을 들이는 것입니다. 지난 4월에는 제대군인지원처와 업무 협약을 맺고 조리병의 군 경력을 인정, 인턴 기간 없이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등 후니드는 다방면으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주주, 고객, 직원 모두 행복한 회사

회사 규모뿐만 아니라 내실을 다지는 일에도 충실합니다. 후니드의 비전은 '고객과 동행하는 신뢰받는 서비스 전문기업'입니다. 여기서 동행은 '함께 간다'라는 본래 뜻 말고도 '함께행복'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후니드는 행복을 중요하게 여기는 회사입니다. 주주, 고객뿐만 아니라 내부 직원 모두 행복한 회사를 지향합니다." 손병재 대표이사는 솔선수범하여 후니드의 3대 기업문화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수평적 조직문화를 위한 경어 사용입니다. 두 번째는 직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사내 피트니스 활용과 금연 및 계단 오르기 지향, 마지막으로 단합·소통 위주의 건전한 회식 문화 조성입니다.

행복한 직원이 고객을 행복하게 한다

직원들의 일과 생활의 균형도 후니드의 관심사입니다. 재택근무제, 보상휴가제, 피크타임형 시간 선택제 등 유연근로제를 도입하고, 양질의 시간제 채용을 위해 직무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출산휴가(배우자 포함) 및 육아휴직은 법정 기준을 준수해 차별 없이 적용하고 있으며, 임신기에는 근로시간을 단축해 일하도록 배려했습니다. 또 매월 3주 차 금요일을 Family Day로 지정, 오후 4시 조기 퇴근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에게 가장 즐거운 시간은 점심시간 아니겠어요? 저희가 준비한 음식으로 고객들의 점심시간이 행복해질 수 있다면 더 바랄 게 없죠. 행복한 직원이 고객을 행복하게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내부 직원의 행복을 신경 쓰고 있습니다." 행복한 직원이 고객을 행복하게 한다는 신념으로 행복한 회사 만들기에 여념 없는 후니드. 후니드의 미래에 더 기대를 걸어봄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