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EL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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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년들의 ‘내일’을 위한 슬기로운 ‘내 일’ 찾기

#미래내일일경험사업 #청년일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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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30일 고용노동부와 대한상공회의소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2023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의 발대식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습니다.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포스코, 쿠팡, 한국생산성본부, 강원의료기기산업협회,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등 72개 기업과 운영기관이 모두 참석해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제공에 뜻을 모았는데요. 이에 고용노동부 이정식 장관은 선도 기업들의 일경험 제공에 적극 지원의 뜻을 전하며 더 많은 기업들의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독려했습니다.
<2023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은 수시·경력 중심의 채용 시장 변화에 발맞춰 미취업 청년에게 실제 취업에 유의미한 일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는데요. 지난 5월 26일~6월 11일 1차 통합 공고를 시작으로 7월 중 2차 통합 공고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누리집(www.work.go.kr/experi)’에서 상세한 정보 확인 및 참여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2. 차별 없는 고용이 선사한 특별한 선물

#고용평등공헌포상 #남녀상생일터 #지속가능삶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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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에서는 2001년부터 고용 평등의 사회적 인식 확산 및 일·생활 균형 문화 정착을 위해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5.25~31)’을 지정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중 고용평등을 위해 공헌한 개인과 기업을 시상하는 <고용평등 공헌포상>이 지난 5월 2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남녀상생 일터, 지속가능 삶터”를 주제로 한 이번 시상식은 유공자 11명과 우수기업 25개소에 정부 포상과 장관 표창 등이 이루어졌습니다. 채용과 승진 등에서 성별 불균형 완화를 위한 제도를 도입하거나, 법정 기준 이상의 모성보호 및 일·생활 균형 지원 제도를 운영하는 등 고용 평등과 일·가정 양립을 위해 선도적이며 적극적인 역할을 한 기업들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고용 평등과 출산.육아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으로 저출산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의 정책적 노력과 함께 현장의 근로자, 기업의 노력과 열정이 더해져 남녀 모두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상생의 일터를 만들자고 전했습니다.

3. 현장의 ‘안전’ 보장, 미래의 ‘안정’ 보장

#윤석열정부출범1년 #국정과제현장점검 #중대재해감축 #위험성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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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는 지난해 11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했는데요, 그 핵심 수단인 위험성 평가의 실시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5월 26일 HD현대중공업(울산 동구)과 협력업체 ㈜금영산업을 찾았습니다.
이날 현장 점검에서는 두 원·하청 기업의 현장 안전 활동인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Tool Box Meeting)’와 위험성평가 운영상황,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안전교육 현황, 의견 청취 등의 현장 점검이 이루어졌습니다.
높은 숙련 수준을 요구하는 고위험 작업이 많은 조선업의 특성상, 원·하청 협력은 특히나 중요합니다. 이정식 장관은 안전에 있어서 만큼은 원·하청이 한 몸처럼 상생해야 한다며, 이번에 개편된 위험성 평가를 토대로 원청이 협력업체의 안전보건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지원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정부도 위험성평가 제도의 확산과 안착, 원·하청 상생 지원 확대 등 필요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4. 소소하지만 확실한 안전의 확산 ‘안전문화확산협약’


#일상속안전중시 #안전문화확산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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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실천추진단‘을 들어보셨나요. 고용노동부가 전국의 지방노동관서 39개 지역에 설치한 민관합동 협의·집행기구로, 800여 개의 공공·민간부문 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해 국민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결의대회, 기획 행사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 건강보험공단, 대한안전협회, 대한보건협회는 고용노동부 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고, 각 지역에서는 롯데웰푸드(서울), 대선소주(부산), 에스피시(성남), 쿨피스(수원), 성경 김(대전) 등 지역 내 사업장 등과 협업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7일엔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과 서울우유협동조합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서울우유 제품(약 300만 개)에 안전문화 홍보문구를 담고, 서울우유 사업장 곳곳에 안전문화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안전문화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을 방문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역별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격려하며, 우유를 마시는 일상의 작은 순간에도 안전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봄으로써 자연스럽게 안전 중시 문화가 사회 전반에 정착할 것이라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 또한 이번 협약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도움이 되도록 실질적 안전 홍보활동에 적극 동참, 사회가치경영(ESG) 실천에 한발 더 나아갈 것임을 전했습니다.

5. 워킹맘&대디가 말한다! 모두가 맘 편한 일터 만들기


#워킹맘워킹대디 #현장멘토단 #일가정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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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는 20명의 일하는 엄마 아빠들로 구성된 ‘워킹맘&대디 현장 멘토단’ 발대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실제로 일과 육아를 병행 중인 멘토들을 위해 비대면(ZOOM) 발대식도 동시에 치러졌는데요. 이들 현장 멘토단은 향후 1년 동안 현행 육아 지원 제도를 사용한 경험담과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제도 사용의 활성화를 위한 직장 문화 및 제도 개선, 홍보 아이디어를 제안할 예정입니다. 또한 부모 공동육아(아빠의 육아참여) 확산을 위한 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1부 발대식에 이어 2부에서는 육아 지원 제도에 대한 간담회가 진행되었는데요.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데 따르는 현실적 난제와 현 육아 지원 제도의 효과를 높일 개선 아이디어 등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에 다니는 멘토들은 육아휴직 시 대체인력에 대한 지원 및 자녀 돌봄에 대한 지원 확대에 대해 의견 등을 제시했습니다. 이날 멘토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현장 멘토단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일하는 부모에게 꼭 필요한 실질적 제도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6. 올해도 큰 거 온다! 더위로부터 안전한 일터 만들기


#폭염대비 #근로자건강보호대책발표 #폭염취약사업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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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역대급 무더위가 전망되는 가운데, 고용노동부는 지난 6월 16일 폭염에 노출되기 쉬운 건설, 물류, 경비, 생활폐기물 등 산업·직종별 유관기관들과 함께 직종별 온열질환 예방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는데요. 폭염 기간 온열질환 예방가이드 홍보 등 협조방안과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대책에 대한 건의 사항 등이 논의되었습니다.
지난 5월 말 폭염 대비 근로자 건강보호대책을 발표한 고용노동부는 6월1일부터 3주간 폭염 취약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점검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업주는 자율 점검 이후 온열 질환 예방 조치를 적절히 이행하여야 하고, 고용노동부는 9월까지 이행 여부를 집중 지도·점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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