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구독신청

테스트 내 일(my job)이 내일(tomorrow)이 될 때까지! 월간 "내일"이 국민과 함께합니다.

이름
배송받을 주소

* 이름: 김열심 | 주소 입력 예시 서울특별시 중구 충정로 OO

*매월 초 발행인 책자배송 완료 후에 구독신청을 해주신분들께서는 익월호부터 배송이 시작됩니다.

구독신청

서브타이틀이미지 꽃씨 심다

home > 내일을 준비하는 사람들 > 스마트 재테크

스마트 재테크

서브타이틀이미지 꽃씨 심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이런 생각을 꽤 자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왜, 돈은 벌어도 없는 것일까?!” 월급은 눈 깜짝할 사이에 빠져나가고, 통장은 ‘텅장’이 되기 일쑤입니다. 이런 불상사는 이제 그만! 술술 새어나가는 돈 없이 똑똑하게 소비하고 부자의 꿈에 다가가 보는 것은 어떨까요?
정리 편집부

  • 나를 가난하게 만드는 나쁜 소비습관


    사소한게 중요해요

    간혹 통장 잔액을 봤을 때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적은 금액에 놀란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부랴부랴 지출 명세서를 확인해보면 정말 사소한 것들에 지출을 많이 한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쓸 때는 금액이 적어 몰랐지만 분명 내가 지출한 거죠. 은행 수수료나 몇천 원짜리 저렴한 제품들이 바로 그 예입니다. ‘싸니까 무조건 사고 보자’는 생각은 버리는 게 좋습니다. 필요해야 사는 거죠. 이런 소소한 금액들이 쌓이다 보면 몇만 원이 되니 무시하면 안 됩니다.



    자동결제를 경계하세요

    요즘은 참 돈을 쓰는 게 쉬워졌습니다. 스마트폰에 카드를 등록해 한 번만 클릭하면 바로 결제가 되니 말입니다. 예전에는 공인인증서를 깔고, 보안프로그램을 깔고 참 복잡했는데 한 번에 일사천리로 진행되다니! 그러다 보니 예전엔 오히려 돈 쓰기가 어려워 돈을 아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매달 자동으로 결제되는 음악이나 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부터 정기배송 서비스까지. 한 번의 클릭이 내 지갑에는 독이 됩니다.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면 정기결제는 해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 이상 속지 마세요

    우리의 지갑을 열게 하는 상황들은 너무 많이 발생합니다. 살 생각이 없던 물건이었는데도 세일을 한다고 하면 사두어야 할 거 같은 기분. 다들 공감하시죠? 이런 세일 마케팅에 현혹되어서는 안 됩니다. 불필요한 지출을 하는데 한 몫 하거든요. 1+1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죠. 당장 필요하지 않으면 구매를 멈추세요.

  • 돈이 척척 쌓이는 현명한 소비습관


    생활비는 현금이나 체크카드를 사용하세요

    직장인이 되고 나면 신용카드를 발급하라는 권유를 많이 받게 됩니다. 하지만 돈을 모으고 싶다면 체크카드를 고집하는 게 좋아요. 신용카드는 사용한 금액을 한 번에 갚기 때문에 내가 어디에 어떻게 지출했는지 알 수 없거든요. 그렇지만 체크카드는 다릅니다. 얼마나 지출했는지 바로 알 수 있고 내가 보유한 금액 안에서만 쓸 수 있으니까요. 특히 사회 초년생은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저축은 먼저, 소비는 그 다음에 해요

    월급날만을 기다리며 사는 직장인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월급날에는 목돈이 들어오기 때문에 잠깐은 부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 들곤 해요. 그래서 월급날이 되면 이것저것 장바구니에 담아놨던 물건들을 구매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소비하면 돈을 모으기가 힘들어요. 월급을 받자마자 절반은 먼저 저축하고 남는 금액 안에서 소비하는 습관을 기르도록 합시다.



    가계부를 반드시 작성하세요

    한 달 동안 나의 지출 내역을 알고 싶다면 가계부는 필수입니다. 한 달 지출 목록뿐만 아니라 매달마다 얼마나 지출했는지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 소비 패턴을 파악할 수도 있죠. ‘돈 쓸 때마다 언제 정리해?’라며 귀찮아하지 마세요. 요즘에는 은행 애플리케이션과도 연동되는 가계부 애플리케이션이 많이 나와 있어요. 간편하게 가계부 작성이 가능하니 더 이상 미루지 마세요.



웹진구독신청

30117 세종특별자치시 한누리대로 422 정부세종청사 11동 고용노동부
All contents (c) Copyright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reserved.[개인정보처리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