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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타이틀이미지 꽃씨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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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탐구생활

서브타이틀이미지 꽃씨 심다

직장인에게 모바일폰 에티켓은 필수적으로 지켜야 할 예절 중 하나입니다. 특히 모바일폰의 경우 개인적인 전화와 사무용 전화가 혼재되어 울리기 마련인데요. 사무실 내외에서 모티켓을 잘 지키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신경 써야 할지 알아봅니다!

글 편집실

  • 사무실에서도 밖에서도
    적절한 데시벨로!

    유난히 목청이 좋은 경우라면 쉽지 않겠지만, 조용한 사무실 에서 갑자기 지나치게 큰 목소리로 통화를 하고 있지는 않은 지 돌아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아무리 업무 전화라도 내가 전 화할 때 모든 이들이 내 통화에만 주목할 수밖에 없게 된다면 곤란하겠죠? 이는 사무실 외에서도 적용되는데요. 화장실이 나 복도에서도 듣는 귀는 언제나 있습니다. 사무실 안팎 어디 서나 적절한 데시벨로 통화해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 자리를 비울 때에도
    꼭 소지합시다!

    미팅이나 휴식을 위해서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핸드폰을 자 리 위에 올려두고 가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잠깐 의 휴식이 남들에게는 울리는 핸드폰을 받을 수도 그대로 둘 수도 없이 고민스러운 시간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 그것이 업 무 전화인지, 사적인 전화인지 동료의 입장에서는 판단이 어 렵기 때문이죠. 사무실 내에서는 잠깐 자리를 비우더라도 항 상 핸드폰을 소지하고 다녀서 서로 간의 불편한 상황을 만들 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무실에서 이어폰은 사용은 눈치껏!

    최근 직장 내 분위기에 따라서 무선 이어폰을 사무실 내에서 사 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무선 이어폰은 줄 없이 통화할 수 있 도록 편리함을 더해주는데요. 한편으로는 노이즈 캔슬링 때문 에 주변의 소음이 차단되어 통화 시 목소리가 지나치게 커지거 나 주변의 중요한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따 라서 노이즈 캔슬링 모드가 없는 이어폰을 사용하고, 어려운 경 우 한 쪽만 끼는 등. 사무실의 상황과 나를 완전히 분리하지 않 고 통화를 이어가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 너무 크거나 유난한 벨 소리!
    NO! NO!

    벨 소리는 나의 개성을 드러내기 좋은 수단이기도 하지만, 모두 가 업무에 집중하고 있는 때에 급작스럽게 울리는 큰 벨 소리는 동료들의 업무의 집중력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사무 실 내에서는 되도록 진동 모드로 매너를 지키는 것이 좋은데요. 진동 모드를 했을 때 착신이 잘 인지가 안 되는 경우, 벨 소리 음 량을 최대한 낮추어 동료들을 배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개인 전화는 되도록
    사무실 밖에서 받습니다

    프라이버시가 중요해지는 요즘 같은 때. 모든 개인 전화를 사무 실 내에서 받는다면 서로 괴롭기 마련이겠죠? 친인척들의 경조 사나 친구들과의 격 없는 대화, 대출 상담 전화에 이르기 까지. 개인적인 내용의 전화가 길어질수록 사무실 내에서 듣는 귀는 많아집니다. 이는 전화 당사자에게도 좋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함 께 근무하는 동료들에게도 괴로운 일이라는 사실! 잊지 마세요!

  • 오랜 시간의 외근이나
    재택근무 시에는 착신 전환을!

    장시간 외근이 잡혔거나 자리를 비울 예정이지만, 업무 전화 가 올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는 착신 전환 기능을 통해 외부 에서 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착신 전환 을 한 경우, 주요 고객사와 협력업체 등의 번호를 미리 저장하 여서 외부에서도 바로바로 알아보고 적절한 비즈니즈 통화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센스도 갖추고 있다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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