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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타이틀이미지 꽃씨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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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뭐 할래

서브타이틀이미지 꽃씨 심다

“수고했어 올해도” 고생한 서로를 다독이고픈 2020년의 마지막 달. 고생한 우리에게 선물이 될 작품과 장소들을 소개할게요.
 
글 편집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림을 그리는 화가, 토마스 킨케이드


어린 시절 자주 주고받던 크리스마스 카드. 크리스마스 카드에 유독 자주 사용되곤 하는 그림이 있습니다. 바로 화가 토마스 킨케이드의 작품들인데요. 눈 내린 겨울 풍경을 주로 그리지만, 그의 그림에는 따뜻함이 넘실대곤 합니다. 그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어릴 적 사랑하는 어머니를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화가 토마스 킨케이드는 “내가 가진 재능과 자원이 무엇이든 나는 사람들이 느낄만한 어두운 면에 빛을 주려고 노력한다”고 했습니다. 과연 그의 그림을 들여다보면 화가의 마음이 담긴 듯 빛의 힘이 느껴지는 것 같죠?



  • 한 해의 끝자락, 아쉬움이 남는 그대에게 <인생에서 너무 늦은 때란 없습니다>  


    연말에는 아쉬움과 후회가 가득해지기 마련입니다. 연초에 세운 계획의 반도 실행하지 못하고, 흘러가 버린 세월이 야속하게 느껴지죠. 그런 분들에게는 모지스 할머니의 책을 권합니다! 미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예술가로 손꼽히는 애나 메리 로버트슨 모지스는 76세에 처음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10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약 1,600여 점의 작품을 남겼죠. 그런 작가의 자전 에세이와 그림을 따라 읽어나가다 보면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 변치 않는 고전의 매력 <크리스마스 캐럴>  


    성탄절 시즌이 되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흔히들 스크루지 영감의 이야기로 알고 있는 작품, 찰스 디킨스의 명작 <크리스마스 캐럴>이죠! 이 작품은 수 세기에 걸쳐 여러 언어로 번역되며 사랑받아 왔는데요. 인색한 노인의 쓸쓸함과 크리스마스의 분위기가 대조되면서 인생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하는 교훈이 담겨있는 작품입니다. 




눈이 휘둥그레 화려한 무대 속 세상 <캣츠>


추운 날씨 탓에 외부 활동이 어려운 겨울에는 뮤지컬로 기분 전환을 해보는 건 어떨까 요? 전 세계가 사랑한 명작 뮤지컬 <캣츠>의 오리지널 내한 공연은 30개국 3백개 도시 8천만 명의 선택을 받은 작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뮤지컬 캣츠의 황홀한 무대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눈과 귀가 호강하는 선물 같은 시간을 누려보세요!



  • 지우고 싶은 기억이 있나요? <이터널 선샤인>    


    다사다난했던 지난날을 돌아보다 보면 꼭 잊지 못할 흑역사 하나쯤 생각나곤 합니다! 크고 작은 인간관계의 트러블과 사소한 말실수, 잘못된 선택 등. 누구나 잊고 싶은 기억은 있죠. 여기 실패한 사랑의 기억을 지우고픈 주인공이 있습니다. 너무도 사랑했지만, 변해가는 세월 속에 무력해진 사랑의 기억은 과연 무사히 지워질 수 있을지. 영화 속 둘의 이야기를 따라가 볼까요?   

  • remember me <코코>  


    호기심 많고, 꿈도 많은 어린 소년 코코. 음악을 사랑하는 그에게 가해지는 음악 금지란 가풍은 너무합니다. 마을 축제의 날. 결국 음악을 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기타를 집어 든 소년에게 펼쳐진 환상적인 세상. 그 화려하고 이상한 세계에서 소년을 무엇을 찾을 수 있었을까요? 온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시청해도 좋을 영화, 화려한 볼거리와 따뜻한 메시지가 가득한 가족 애니메이션 <코코>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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