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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형통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화장품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브랜드 화장품을 생산·수출하며 성장해온 기업 입니다. 직원들과의 소통을 무엇보다 강조하여 지난해에는 ‘2018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할 만큼 체계 적인 복리후생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직원을, 직원은 회사를 생각하는 노사형통 기업, ㈜씨티케이코 스메틱스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글 임혜선 / 사진 스튜디오J

  •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는 소통의 창구, COCC

    노사 간 화합의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무엇일까요? 바로 ‘소통’입니다. 직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일하면서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귀 기울여야 비로소 진정한 소통이 시작될 수 있겠죠. ㈜씨티케이코스메틱스에는 ‘COCC’라는 것이 있어 언제 어디서나 직원들과 경영진이 소통할 수 있습니다. COCC란 ‘CTK(씨티케이) Open Communication Center’의 줄임말로, ㈜씨티케이코스메틱스만의 개인 고충 수렴 창구입니다.
    “COCC는 특별한 날짜나 정해진 시간이 아니라 평소에 수시로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주로 메시지나 메일로 소통이 이루어져서 직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경영기획팀 우호택 과장의 설명처럼 COCC는 직원들에게 항상 열려있는 경영진의 마인드를 엿볼 수 있는 제도로 개인적인 고충 해결과 조직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2년 전까지만해도 직원이 60명 안팎이라 업무도 개인 SNS 메신저를 활용했는데 COCC를 통해 이것이 개인적 삶을 침범할 수 있다는 의견이 나와 임원진과의 전사회의에서 앞으로 개인 SNS를 사용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150명이 단체 채팅방을 다같이 후련하게 나가기도 했죠’
    경영기획팀 윤재희 주임은 COCC의 사례를 소개하며 COCC의 가장 큰 장점으로 직원 부담이 적다는 점을 꼽았습니다. 제안이나 의견을 제시한 직원이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익명으로 진행하고 논의의 과정도 최소화하여 해결의 방법을 찾아주는 것이죠. 회사의 배려가 느껴지지요?


체감되는 복지로 이루는 일과 생활의 균형

㈜씨티케이코스메틱스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또 하나는 인재 육성입니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교육훈련비 예산은 2016년 250만 원에서 2018년 8,000만 원으로 크게 확대될 정도로 직원들의 직무 능력 개발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동일한 직무에 과도하게 장기간 근무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적정한 직무를 부여하도록 하는 직무전환제를 도입하고, 동호회 활동 등 다양한 직무·역량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공정한 인사관리를 위해 체계적인 평가·보상 시스템도 도입했습니다.
직원들의 자기계발을 위해서는 35만 원 한도 내에서 수강료의 50%를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본인 결혼 시 결혼식 비용 300만 원을 지원하고, 신혼여행과 출산 축하금으로 200만 원, 월 20만 원의 양육비도 지급합니다. 자녀의 대학 등록비도 한 학기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씨티케이코스메틱스의 복리후생제도가 대기업 못지않지요?

  • 복리후생은 곧 경영진의 언어

    대기업 수준의 복리후생제도가 마련되어 있는데, 놀랍게도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2001년에 설립한 젊은 중소기업입니다. 기획부터 제품 생산까지 화장품 개발을 하며 꾸준히 성장한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지난 2016년 전년 대비 2배 이상 매출을 올리며 크게 성장했습니다. 회사 경영진은 이 비약적인 성장의 이유를 다름 아닌 ‘직원’에게서 찾고, 작은 것부터 직원들에게 돌려주고자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합니다. 직급 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해 신입사원 초임 수준을 23.1% 인상한 것도 이 같은 고민에서 나온 결과지요.
    이 외에도 노사 간의 소통을 위해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한두 달에 한 번은 대표, 임직원이 모두 모이는 전사회의를 진행하고 매년 한번 국내외 워크샵을 통해 회사의 중요한 안건들을 토론합니다. 이렇듯 회사 내 중요한 결정에 전직원이 참여하니 회사에 대한 직원들의 애정도 남다릅니다.
    올 연말, ㈜씨티케이코스메틱스는 서울 서초구로의 이전을 계획하며 더 큰 도약을 꿈꾸고 있다고 합니다. 규모의 성장을 뛰어넘는 노사 간 화합으로 모범적 성장의 기업 사례로 다시 만나게 되길 기대합니다.


MINI INTERVIEW


  • 저는 대기업에서 근무하다가 입사해 복지제도에 아쉬운 점이 많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가 너무 많아요. 곧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앞으로 커리어와 결혼생활 둘 다 잘할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 듭니다.


  • 저는 화장품에 대해 모르는 상태로 입사했지만 3개월 동안 제품의 생산부터 제품이 고객에게 가기까지 전반적인 시스템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만큼 제가 성장한 느낌이에요. 우리 회사는 직원을 대체 불가능한 인재로 성장시켜주는 유일한 곳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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