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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을 배우면 ‘파도의 길을 읽어야 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부서지는 파도 속에서 위태롭게 움직이다가 물속으로 빠지지만,
연습 끝에 파도의 길을 찾아 저마다 서핑을 즐기곤 하죠.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속에서도 자신의 커리어 지도를 찾아낼 수 있도록 돕는 이가 있습니다.
변화의 급물살을 타고 있는 구직시장 속에서 파도의 길을 찾아주는 김나이 커리어 액셀러레이터를 만났습니다.
글 권찬미 | 사진 이용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