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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 이런 때일수록 많은 사람이 정부의 고용과 노동 정책으로부터 도움을 얻고자 귀를 기울이려 합니다. 하지만 딱딱하게 나열된 정책 설명은 왠지 어렵게만 느껴졌습니다. 적어도 코미디언 김용명 씨의 '고대한 뉴스'가 나오기 전까지는요. 정부의 고용 및 노동 정책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는 그는 자신의 직업을 살려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이 일에 애착을 갖는다고 하는데요. 코미디언이자 예술인으로 살아가는 그의 요즘은 어떤 나날일까요. '월간내일'이 직접 들어봤습니다.
진행 권찬미 | 글 황정은 | 사진 박찬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