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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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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부터 국내에서 시작된 주52시간제는 그간 더 많은 기업으로 시행되면서 국민의 삶의 질을 상승시켜왔습니다. 주52시간제는 국민이 뽑은 제20대 국회 좋은 입법 중 사회문화환경 분야 1위를 한 바 있기도 한데요. 워크 앤 라이프 밸러스를 맞춰주는 주 52시간 근무제의 지난 정책적 노력과 앞으로의 과제를 고용노동부에서 정리해보았습니다.

글 편집실

전국 48개 지방 노동 관서에

노동시간 단축 현장 지원단 구성과 컨설팅 제공


전국 48개 지방노동관서에 「노동시간 단축 현장 지원단」을 구성하여, 주52시간제 준비에 필요한 각종 상담이나, 정부지원과 연계한 컨설팅 등을 제공했습니다.


* 11.25. 현재까지 현장 지원 1,161개소, 전문가 컨설팅 2,462개소 진행





주52시간제 시행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주요 업종별 지원


적정 작업시간 관리

중소제조업에 대해서는, 제도 설명회 및 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근로시간 단축 시 정책자금, 기술보증**도 지원했습니다.


설명회 210회, 전문교육 오프라인 5회(117명), 온라인 3개 과정 매월 운영(133명)
** 정책자금 지원 48개사, 405억 원(’20.10월) 기술보증 지원 만기연장 8,141개사(2조 2,576억 원), 신규보증 44개사(337억 원)


건설업은, 주52시간제에 따른 노임증가를 공사단가에적기 반영하도록 「표준시장단가」 산정체계를 개편*했고,주40시간 기준의 「공기 산정기준」 법제화도 추진 중입니다.


* 개편된 산정체계 ’20.1월부터 적용 중 (단가 공고, 20.1월)


SW 분야는, 공공SW 사업의 조기발주를 의무화*하고,표준근로계약서를 개발・보급**하고 있습니다.


* 차년도 발주일정 전년도 9월 결정 및 사업정보시스템에 등록 의무화(고시 개정, ’20.7월)
** SW종사자 보호를 위한 서울지역 표준계약서 시범도입(’20.5월~)


사회복지시설 등에 추가 인건비 확보를 통한교대인력 지원, 교육・휴가 시 대체인력 지원* 등을 했습니다.
문화예술・스포츠・관광 등의 분야별로 근로시간 단축 가이드를 제작・배포**하였습니다.


* 교대인력 480명 채용, 대체인력 233명 채용(’20.10월 기준)
** 콘텐츠, 스포츠 분야 등 근로시간 단축 가이드 배포(’19.12월~)




근로시간 선제적 단축 기업에

인건비 지원과 인력 매칭

근로시간을 선제적으로 단축한 기업*이나, 근로시간 단축 과정에서 신규채용이 필요한 기업**에는 인건비를 지원하고 우선적으로 인력 매칭도 제공했습니다.


* 노동시간 단축 근로자 1인당 120만 원(최대 50명분) 지원: 1차 67개소 1,294명분 지원, 2차 23개소 450명분 신청(진행중)
** 신규채용 근로자 1인당 연간 480~1,200만 원 지원(1~3년): 현재까지 370억 원(197개소, 12,652명) 지원(10월 기준)



2021년에도 지원은 계속!

노동시간단축 자율개선 프로그램

내년에도 여전히 주52시간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대해서는「노동시간단축 자율개선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주52시간제의 현장 안착을 지속 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소규모 사업장(50인 미만)에 시행하는 근로조건 자율개선 및 노무관리지도 등을 50~299인 기업에 확대·시행하면서,
구조적인 어려움이 있는 기업 등에 대해서는 정부의 각종 지원 사업(인력알선, 재정지원 등)을 연계 지원하는 방안 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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