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를 넘어 백이십세시대를 향해 달리는 지금이다. 고용노동부는 적극적인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중장년층을 위해 현실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중장년을 위한
취업 제도를 펼치고 있다.
글. 편집실
참고. 고용노동부·정책브리핑
고용노동부에서는 중장년내일센터를 통해 40세 이상 중장년에게 생애경력설계와 재취업 동기부여, 구직기술 등 습득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생애경력설계, 전직스쿨, 재도약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채용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 지역ㆍ산업별 특화서비스 및 채용지원서비스 등의 종합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중장년의 고용안정과 재취업의 발판을 만들어주기 위함이다. 중장년내일센터는 서울, 부산, 광주 등 전국에 31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민간단체(지역 경총, 상의 등)에서 19개소, 노사발전재단에서 1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40세 이상의 중장년 재직(퇴직예정)자와 구직자, 사업주이다.
중장년내일센터에서 1:1 심층상담을 통해 생애경력설계, 전직스쿨프로그램, 재도약프로그램 등을 이용하고 각종 채용지원서비스를 맞춤형으로 누릴 수 있다. 전국 48개 고용복지+센터에도 ‘중장년전담창구’가 마련되어 있고, 중장년내일센터의 컨설턴트가 고용센터 내에서 ‘심층상담-진단-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취업알선’을 제공하고 있어, 이러한 고용서비스를 고용센터에서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중장년에 특화된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단계별로 제공한다.
중장년을 고용하려는 기업에게 종합적인 채용 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업주지원패키지는 중장년층 고용확대 등을 위해 사업주를 대상으로 ①고령자 계속고용·신규채용 컨설팅(지원금 연계), ②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교육·훈련, ③‘채용지원 전담반’을 통한 집중알선 등 사업주가 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구성된다.
전국 31개 중장년내일센터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TEL. 국번없이 1350), 워크넷(www.work.go.kr/sen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