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딜 수 없이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내일은 분명히 나아지리라 스스로 위로하며
긴 어둠 끝에 다가올
한 줄기 빛을 기다리는 일.
우리는 그것을 희망이라고 부른다.
희망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
넘어진 순간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는 것도,
미래를 꿈꾸게 하는 것도 희망이다.
아름다운 내일을 기대하며
지금 이 순간을
조금 더 의미 있게 보내다 보면
희망의 불빛이 조금 더 선명하게
우리를 비출 것이다.
새해에는 매일 매일이 더 좋아질 거라는
희망을 마음 가득 품으며,
행복과 평안이 함께하는 한 해가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