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데이터베이스 보안 솔루션을 출시한 ㈜)피앤피시큐어

㈜피앤피시큐어는 2003년 인터넷이 발달하고 개인정보의 중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할 무렵 세워졌습니다. 당시 창업자였던 박천오 대표는 30세의 젊은 청년이었는데요, 젊은이다운 열정과 패기, 도전정신으로 회사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었죠. ㈜피앤피시큐어 경영지원 본부 정락찬 본부장은 '젊은 청년이 주축이 되는 기업'이라고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피앤피시큐어의 연령층은 젊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설립 당시부터 40세 이하의 젊은 인력들로 구성되었는데요, 현재도 직원 평균 연령이 34세입니다. 30~40세의 인력들이 구성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죠." ㈜피앤피시큐어는 2003년 세계 최초로 게이트웨이 방식의 데이터베이스 보안 솔루션인 DBSAFER V1.0을 출시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변화되어 가는 정보보안 환경에 맞춰 다양한 제품 솔루션을 출시하였고 2017년 현재 국내 주요 분야 2,500여 고객사에 공급을 하고 있죠.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기업

㈜피앤피시큐어는 청년층 비율이 높아서 이를 고려하여 청년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복지제도를 설계하고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에게 가장 큰 고민을 꼽으라면 주거 비용 부담을 먼저 들 수 있습니다. 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저희 회사에서는 사택을 지원합니다. 만약에 사택이 아닌 다른 주거지를 얻었다면 주거안정지원금이라는 제도가 있는데요, 주택 보증금 대출에 대한 이자를 36개월 동안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피앤피시큐어는 부서와 직책에 상관 없이 젊은 직원들의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블루하트라는 모임이 있는데요, 이 모임에 대한 지원도 제공합니다. 동호회 지원과 매 분기마다 영화관을 빌려서 영화를 함께 관람하는 무비 데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가장 선호하는 복리후생이라고 한다면 저희가 10년째 진행하고 있는 해외 워크숍을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태국, 대만, 괌, 홍콩 등 직원들이 선호하는 곳을 찾아서 5일 정도로 다녀오는데요, 작년에는 푸켓을 다녀왔고 올해는 오사카를 다녀왔습니다." ㈜피앤피시큐어는 직장에서의 행복뿐만 아니라 가정에서의 행복도 지킬 수 있도록 균형적인 일가정 양립을 위해서 배려하고 있는데요, 유연근무(탄력근무) 및 패밀리 데이(조기퇴근)제도 등을 통해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늘려 주는 것이죠. 또한 자녀를 둔 임직원들의 양육비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자녀 예방접종 비용과 의료비 지원과 학자금 지원도 도입하여 실행하고 있답니다. 이밖에도 전국의 대명콘도를 비롯한 속초 롯데리조트, 제주 롯데 아트빌라스, 강릉의 라카이 샌드파인리조트, 용평 리조트버치힐 등 최고급 휴양 시설 역시 임직원이라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희 회사는 재무적으로 아주 안정적입니다. 회사는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요. 그리고 이러한 성장의 발판에는 직원이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회사에 쌓이는 이익을 직원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방법을 고려하고 있죠." 쌓이는 이익을 직원에게 공유한다는 일념 아래 매년 성과급은 물론 리텐션 보너스, 특별 상여 등 지급과 함께 근로자의 날과 임직원 생일, 창립기념일, 명절 등에는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PAYCO 포인트도 제공합니다. "저희 ㈜피앤피시큐어는 '정년 걱정 없이 다닐 수 있는 회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가족 같은회사'를 추구하고 있어요. 특히 직원에게 필요한 복리후생이 무엇인지를 지속적으로 파악하여 새로운 제도를 만들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회사와 함께 꾸준히 성장하는 신입 직원 모집

현재까지 ㈜피앤피시큐어의 퇴사율은 2.2%입니다. 동종 업계에 비해서도 상당히 낮은 비율인데요, 현재 근무하는 직원 중에 10년 이상 근무한 장기 근속자가 전체 인원의 10%, 4~5년 이상의 근속자 역시 약 45%를 차지하고 있을 만큼 직원들의 회사 충성도가 높습니다. "평균근속연수는 약 4년 5개월인데요, 이는 최근 3년 이내에 채용한 인원이 전체 인원의 40%가량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회사가 할 일이 많아지고 규모가 커짐에 따라 신입사원 채용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거든요." ㈜피앤피시큐어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가장 중요하게 판단하는 것은 인성이라고 합니다. 기술적인 성숙도도 중요하지만 부족한 기술은 내부 교육 과정을 통해 충분히 성장시킬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해요. "면접을 볼 때 짧은 시간이라도 얼마나 좋은 인상을 남겨 주는지에 대한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좋은 사람을 채용하여 회사에서 충분한 투자를 통해 좋은 인재로 육성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고 싶습니다. 그 때문에 단순히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더 오래 같이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채용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어요." ㈜피앤피시큐어에서는 역량 강화 교육과 전문 기술 교육 등을 진행하여 임직원 누구나 사내시스템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데요, KOSTA 등의 교육기관과도 협약하여 외부 교육도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희롱 예방 교육, 개인정보보호 교육 등 법정 의무 교육은 물론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서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대부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의 경우 업무적인 것뿐만 아니라 마음의 여유와 안정, 인문학적인 지식을 쌓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청년과 함께 성장해 가는 밝은 미래

㈜피앤피시큐어의 궁극적인 목표는 '글로벌 정보보안의 표준이 되는 기업'이 되는 것입니다. ㈜피앤피시큐어는 지금까지 대한민국에는 없었던 데이터베이스 보안 개념을 최초로 도입하여 제품 상용화에 성공하였고 이를 필수 개념으로 표준화시킨 저력이 있죠. "정보보안 시장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표준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 준비된 기술력과 자격을 갖추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렇게 회사가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좋은 인재들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매년 20% 수준의 채용률을 계획하고 있다고 해요. "2020년까지 사업 확장 계획이 있어요. 또한 신제품 솔루션 및 선행기술 개발 계획도 잡혀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 나갈 예정입니다. 역량 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죠." 정락찬 본부장은 젊은 청년들에게 인생의 선배로서 조언도 아끼지 않았는데요, 회사를 알아 볼 때는 청년친화강소기업 홈페이지(www.work.go.kr/gangso)처럼 좋은 사이트가 많으니 이런 사이트에서 그 회사의 기본적인 정보나 재무제표 현황, 향후 발전가능성 등을 다방면으로 알아보고,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피앤피시큐어는 앞으로도 신기술개발과 신제품 출시, 제품의 안정화와 시장 점유 등을 끊임없이 시도할 생각입니다. 이 모든 부분은 '사람'이 필요하다는 철학으로 사람에게 아낌없이 투자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젊은 청년들이 일할 맛 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청년친화강소기업'인 ㈜피앤피시큐어의 이야기 어떠신가요? 이처럼 청년들을 함께 가는 동반자로 인식하고 같이 성장해 나가려는 회사가 더 많아진다면 훨씬 더 나은 세상이 올 거라 생각합니다. 청년과 함께 이끌어 가는 ㈜피앤피시큐어의 밝은 미래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