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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 뉴스

서브타이틀이미지 꽃씨 심다

1 화상면접으로 청년 채용에 앞장서는 ㈜이스트소프트, 장관이 다녀왔습니다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4월 2일, ‘알약’이라는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을 만드는 IT기업 ㈜이스트소프트를 방문했습니다. 이번 현장방문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기업들이 채용절차를 중단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화상면접을 통해 청년 채용을 유지하는 기업을 방문하여 감사를 표하기 위함입니다. ㈜이스트소프트 화상면접 채용현장을 방문한 이재갑 장관은 “유연근무, 출산 및 육아 지원 등 근로자의 모성 보호와 일·가정 양립을 적극 지원하여 ‘가족친화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우수한 기업이라고 들었다”고 말하며, “코로나19로 채용 절차가 중단되면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어느 때보다도 힘든 상황 속에서 채용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청년 채용에 힘써주고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앞선 간담회에서 이재갑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 시차출퇴근제 등 다양한 근로 방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화상면접 등의 ‘언택트’ 방식의 채용도 점차 늘고 있다”면서, “정부도 이러한 민간의 노력이 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 해외취업 애로사항, 고용노동부가 단계별로 지원합니다

임서정 고용노동부 차관은 지난 4월 9일,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해외취업센터(서울 강남구 소재)를 방문했습니다. 화상 상담서비스, 센터의 방역상황 등 코로나19 대응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해외취업 관련 기관 등을 화상으로 연결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함입니다. 이 날 현장 간담회에는 호주, 베트남 해외취업 연수기관, 미국 취업 관련 기관, 일본 현지 산업인력공단 주재원이 화상으로 참석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각국별 해외취업관련 현지 상황 및 연수과정 운영 등과 관련한 건의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이에 임서정 차관은 “해외현지 상황이 빠르게 변하고 있고, 현 상황이 장기화될수록 해외취업 청년, 해외취업 관련 기관들의 어려움이 커질 것이므로, 정부는 필요한 부분에 대해 단계별로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해외취업 지원 방안>

▴ 비자발급 보류, 해외취업 취소 상황 집중 모니터링 및 온라인 고충센터 운영
▴ 해외취업 보류 연수생 대상으로 온라인 해외취업 교육 등 연수서비스 연장제공
▴ 해외취업 연수과정 화상전환 적극 지원 및 연기 권고
▴ 취업박람회 등 집체행사 언택트 방식으로 적극 전환
▴ 재외공관 및 16개 해외 K-Move센터를 통한 노무상담 등 지원
▴ 해외현지 연수자에 대한 귀국비용 일부 지원



3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0년 3월 노동시장 동향을 알립니다

  • 2020년 3월 고용보험 가입자 수는 1,376만 명으로, 전년동월 대비 증가폭이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월 증가폭 둔화는 고용보험 자격 상실자수 증가(+2만 4천명, +3.4%) 보다 취득자수 감소(-10만 8천명, -13.5%)가 주된 원인으로, 기업의 신규채용 축소 및 연기, 휴업·휴직 등을 통한 고용유지 노력 등의 노동시장 상황이 반영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단, 고용보험 가입자 통계는 상용, 임시직만을 포함하고 있어 노동시장 전체 영향을 반영한 것은 아닙니다) 코로나19 영향은 이동·외출 자제의 직접적 영향으로 서비스업에서 크게 나타났으며, 제조업은 전반적으로 추세적 둔화 흐름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성별로 살펴보아도 남성과 여성 모두에서 증가폭이 둔화됐으며, 구직급여 신규신청자는 156천명으로 ‘보건복지’(35.3천명), ‘제조업’(19.1천명), ‘건설업’(15.6천명), ‘도소매’(14.8천명), ‘교육서비스’(14.6천명)을 중심으로 신청자가 많았습니다.




4 고용부 장관, 금융지원 관련 특별연장근로 신속 인가 지시

  •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및 자영업자 금융지원을 위해 금융기관에서 특별연장근로를 신청하는 경우 신속히 검토・인가할 것을 특별 지시했습니다. 현재까지 코로나19 피해기업 금융지원과 관련한 특별연장근로 인가는 지역별 신용보증재단 등 총 9건입니다. 향후 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 업무 급증으로 정책금융기관 및 민간은행 등의 특별연장근로 신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고용노동부는 이에 대해 적극 검토하여 인가할 예정입니다.





5 고용노동부, 코로나19 관련 ‘재택근무 가이드라인’을 마련했습니다

최근 코로나19의 전국적 감염이 지속되면서, 재택근무 도입 및 운영 등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쉽고 올바르게 활용할 수 있도록, 재택근무 관련 주요 Q&A를 담은 「재택근무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배포했습니다. 가이드라인에는 재택근무제 도입 시 근로자의 동의가 필요한지, 재택근무제 운영 시 연장‧야간 근로수당을 지급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 실려 있습니다. 또 재택근무자에 대한 근태관리법, 근태관리 목적으로 재택근무자의 위치추적이 가능한지에 대한 설명도 들어있습니다.



6 기업 맞춤형 훈련으로 ‘경력 있는 신입사원’을 양성합니다

  • 기업은 직무 관련 경력과 경험을 가진 신입직원을 선호합니다. 그러나 구직자가 직무를 경험 할 수 있는 경로는 실습 사원(인턴)이나 임시 부업(아르바이트) 등으로 제한되어 있어 기업이 요구하는 직무 경험과 차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에, 고용노동부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부설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은 구직자에게는 직무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기업은 실무능력을 갖춘 인력을 채용할 수 있도록 기업 맞춤형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 32개 훈련과정(25개 훈련기관)을 선정했습니다. 이들 훈련기관에서는 기업과의 협약 체결을 통해, 협약기업의 실제 직무내용을 훈련과정에 반영하고, 연구과제(프로젝트) 훈련을 통해 훈련생이 실제 기업에서 생산·공급하는 제품을 설계하고 제작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훈련과정의 구체적인 내용, 참여방법 등은 기업 맞춤형 국기훈련 참여 훈련기관에 문의하거나 직업훈련포털(HRD-Net, www.hrd-net.go.kr)을 통해 확인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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