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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재테크

재테크는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관심을 기울이는 문제일 것입니다. 남들은 참 잘하는 것 같은데, 나는 영 소질이 없는 것 같고. 그런데 재테크의 원리는 의외로 단순합니다. 젊은 시절엔 장기적인 안목이되 조금은 공격적으로, 나이가 들수록 보수적이고 안정적으로 설계해야 한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연령별로 어떻게 해야 할지 꼼꼼하게 짚어볼까요?
[글 권주희]

  • 2030세대 좋은 습관 만들기

    인생에 있어 큰 변화를 맞이하는 시기입니다. 학창시절엔 부모님의 용돈을 받아 쓰다가 이제 아르바이트나 직장을 통해 노동의 대가를 버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 격변의 시기, 습관이 중요합니다. 특히 막 사회인으로서 첫발을 내디뎠다면 월급 관리에 보다 철저해야 합니다. 절세는 기본. 큰 목표를 세우고 차근히 종잣돈을 마련해야 합니다. 장기투자를 통한 복리효과를 누릴 시간이 충분하니 서둘지 말고 지금부터 시작해요.

  • 추천상품

    청년우대형청약통장: 만 19~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기존의 주택청약종합저축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며 이율과 비과세는 최대 3.3%까지 가능합니다. 청년전용보증부월세대출: 절세도 재테크의 한 방법입니다. 시중 금리보다 저렴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연 소득 2,000만 원 이내의 만 34세 이하 무주택 단독세대주라면 전월세 보증금을 최대 3,500만원까지 연 1.8% 금리로 빌릴 수 있습니다. 월세금도 월 40만 원까지 대출금리 연 1.5%가 적용됩니다.

  • 4050세대 삶의 터전 가꾸기

    가장 먼저, 주거 문제가 해결되었는지 점검하는 시기입니다. 가정을 일구고 자녀를 키우는 세대이다 보니 주거가 불안하면 모든 것이 불안해집니다. 그리고 내일을 위한 노후 준비도 발맞추어 진행해야 합니다. 2030세대에 가입해놓은 금융 상품들을 살펴보면서 새로운 상품 가입 대신 기존 상품의 활용을 고민해야 합니다. 특히 보험의 경우엔, 추가 납입이나 중도 인출, 증액 등도 고려해볼 만합니다.

  • 추천상품

    IRP(개인형 퇴직연금): 회사가 노동자에게 지급하는 퇴직금과는 별도로 노동자 개인이 퇴직금 계좌를 만들어 불입하는 상품입니다. 55세 이후에는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사용할 수 있고 연간 납입액 중에서 연금저축과 합산해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CMA통장: 증권사에서 만들 수 있고요, 입출금은 일반 통장처럼 자유롭지만 하루만 입금해도 이자를 챙겨주기 때문에 티끌 모아 태산이 됩니다. 각 증권사마다 상품 종류가 다양한데요, 이자율을 보고 선택하면 됩니다.

  • 60대 이상 공격보다는 수비

    소득이 줄어들거나 대폭 삭감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재무 설계를 해야 합니다. 원금 손실 가능성이 없는 금융 상품을 살펴보고 위험자산 투자를 줄여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오는 2022년 7월부터는 국민건강보험료 부과체계가 달라져 소득과 부동산 소유 정도에 따라 은퇴했더라도 국민연금을 반드시 내야 되는 경우도 생깁니다. 따라서 공격보다는 최선의 수비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길 권합니다.

  • 추천상품

    비과세생계형저축: 65세 이상만 가입할 수 있고 세금이 전혀 없는 상품입니다. 단 3,000만 원 한도에서 가능합니다. 새마을금고와 신협, 농·수·축협 등에서 파는 정기예탁금도 농특세 1.5%만 부담하면 되므로 세금 부담이 적습니다.
    주택연금: 소득이 필요한 고령자가 자신이 소유한 주택을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담보로 제공하고 평생 연금 방식으로 노후생활자금을 받는 상품입니다. 집값이나 금리의 변동에도 지급받는 금액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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