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돋보기
단지 고용형태가 다르다는 이유로 같은 일터, 같은 업무에도 다른 처우를 받게 된다면 차별을 받는 입장에서는 의욕이 떨어지게 마련입니다.
이는 곧 기업 성장의 걸림돌이 되겠지요. 기업의 입장에서는 인건비 절감과 인력의 탄력적 운용이 가능하지만 고용불안, 차별 등 사회양극화를 야기해
이를 개선하기 위한 해법이 필요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2017년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추진계획이 수립되었고 이는 고용-복지-성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의 마중물이 되고 있습니다.
정리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