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할 때 거리두기　   

☀ 회의 전  체온검사를 실시합니다. 
☀ 가급적  영상회의, 전화회의 등을 활용합니다.
☀ 어쩔 수 없이 대면회의가 필요할 때에는  참석자 전원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합니다.
☀ 회의실은 환기가 잘 되고, 간격을 넓게 둘 수 있는  큰 공간이 좋습니다.
☀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으로 진행하여  회의시간을 단축합니다. 
☀ 회의실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 해 참석자가 수시로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 1시간이 지난 때에는 휴식시간을 갖고 회의 장소의 문과 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시키세요. 

　일할 때 거리두기　  

근로자는 이렇게! 

☀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 또는 최근 14일 이내 해외여행을 한 경우   출근을 자제해주세요. 
☀ 동료와 2m 거리를 두세요. 여건이 안 된다면 최소 1m는  거리두기를 하셔야 합니다.
☀ 실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는  꼭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휴지,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 구호외치기 등의 침방울이 튀는 행위나 악수, 포옹 등의  신체접촉은 자제하세요.  
☀ 근무 중 발열, 기침이 나타나면 사업주에게 알린 후  마스크를 착용하고 퇴근하세요.  
☀ 워크숍, 교육, 연수 등은 가급적   온라인 또는 영상을 이용하세요.  
☀ 사무실, 작업장은 매일 2회 이상 환기합니다.   
☀ 소규모 모임, 회식 등은 자제하고, 퇴근 후 일찍 귀가하세요.  

사업주는 이렇게! 

☀ 사업장 방역을 담당하는     부서 또는 담당자를 지정하세요. 
☀ 2~3명 이상의 유증상자가 3~4일 내에 발생 시    보건소에 집단감염 가능성을 신고하세요.
☀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보이는 근로자는 즉시 퇴근조치하고   출근을 중단시키세요.
☀ 손 씻기 및 기침예절 준수 안내문을 게시하고,  손 소독제를 비치하세요.
☀ 매일 비접촉식 체온계나 열화상카메라 등으로 근로자의 체온 및   호흡기 증상여부를 확인하세요.  
☀ 모니터·책상·작업대의 위치를 조정하여 근로자 간 간격을  2m(최소 1m) 이상 유지해야 합니다.
☀ 유연근무제 및  휴가를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세요.  
☀ 침방울이 튀는 단체구호는 유도하지 않습니다. 
☀ 출장, 대면회의를 가급적 줄이고 외부인 응대용 간이 회의실을 마련하세요.  

당신의 생활방역 노하우는?  

생활 속 거리두기 모델로 고용노동부와 함께하게 됐는데요.  일에 집중하다 보면 생활방역을 지키기 어려운 때가 생기잖아요.  저 역시 신곡 headache로 활동이 많아지면서 ‘아차’ 싶은 순간들이 있는데요.  고용노동부 덕분에 새로운 노하우를 많이 알게 됐어요.
우선, 금융업무는 가능한 스마트 뱅킹이나 인터넷 뱅킹을 이용하고, 만약 은행에 가게 된다면 창구 대신  ATM 기기를 활용해야 한다는 것, 식당에서는 서로 마주보지 않고 한 방향을 바라보도록 앉아야 한다는 것 등이 그래요.
마트에서 쇼핑카트를 끌기 전에는 표면을 소독하거나, 손 소독제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도 좋은 팁이었죠.  코로나19로 신경 써야 할 생활수칙들이 많아졌지만, 기본 수칙을 지켜야 우리 모두가 빠른 시일 내에 웃을 수 있겠죠?  저도, 여러분도 함께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