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내일배움카드     

▶ 대상 : 전 국민  (단, 공무원, 사립학교교직원, 졸업예정자 및 재학생, 일정 소득액 이상인 특수형태근로종사자‧자영업자 등은 제외)

고용노동부는 국민 누구나 직업훈련과 자기계발을 할 수 있도록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실업자와 재직자는 물론 자영업자,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모두 직종에 관계없이 필요한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는  건데요. 작년까지는 실업자‧재직자용 내일배움카드로 분리 운영되다보니 회사를 다니다 그만두면 카드를  바꿔야했지만, 올해부터는 재직‧휴직‧실업 등의 경제활동 상태와 상관없이 하나의 카드로 계속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지원 기간 또한 기존 실업자 1년, 재직자 3년이던 것이 모두 5년으로 상향 조정되었는데요.  이 기간 동안 300~500만 원 상당의 훈련비를 제공받을 수 있다는 사실!
가까운 고용센터를 방문하거나 HRD-Net에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신청해보세요.  약 100여 개 이상의 강의를 오프라인 또는 온라인으로 받아볼 수 있답니다!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     

▶ 대상 : 취업준비생, 실업자, 고3학생, 졸업 앞둔 대학생, 사업기간 1년 이상이면서 연매출 1억 5천만 원  미만 사업자, 월 소득 300만 원 미만의 특수형태근로종사자, 중소기업 노동자, 기간제‧단시간 노동자  

국가전략산업이란 ‘국가가 특정 정책을 추진할 때 주력이 되는 산업’을 뜻합니다.  이중 인력이 부족하거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직종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훈련비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웹디자인, 안드로이드 앱 개발, 게임 콘텐츠 제작 실무과정이 여기에 속한답니다.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의 가장 큰 장점은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는 건데요.
월별 출석률이 80% 이상이면 월 최대 11만 6천 원의 훈련장려금도 따로 지급받을 수 있답니다.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의 훈련기간은 3~12개월(350시간 이상)이에요!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훈련      

▶ 대상 : 구직 신청을 한 만15세 이상의 실업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들어서면서 직업의 세계도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IT기술이 기반이 되는 시대인 만큼, 이와 관련된 직업들이 유망직종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4차 산업혁명 선도인력 양성훈련’과 함께라면 우리도 미래시대가 원하는 인재가 될 수 있습니다.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 분야에 필요한 고급정보를 배울 수 있는 과정인데요.  개념 정리는 물론 취업 시 바로 적용 가능하도록 훈련시간의 30~50% 이상을 실습시간으로 편성했답니다.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       

▶ 대상 : 대학 진학이 아닌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3학년생 

청소년기의 끝자락에 선 고등학교 3학년생은 진로에 대한 고민이 가장 심할 때죠? 심지어 일반 고등학교에 진학했으나 아무리 생각해도 공부보다는 취업에 더 뜻이 있는 고3학생이라면  고민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겁니다. 고등학교 시절 동안 이렇다 할 기술을 배운 적이 없었을 테니까 말이죠. 이럴 때 필요한 제도가 바로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입니다. 조리, 미용, 제과제빵은 물론  4차산업 유망직종으로 떠오른 드론, 사물인테넷 등을 맞춤으로 배울 수 있는 과정인데요.  고3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훈련비 전액은 물론, 출석률 80% 이상일 경우 월 최대 11만 6천 원을  훈련장려금으로 지원하고 있답니다.
학생들의 가벼운 주머니 사정까지 고려한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은 HRD-Net에서  직접 검색‧확인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