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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타이틀이미지 꽃씨 심다

최근 주식에 투자하는 20대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낮은 은행 예금금리 자리를 채우는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는 건데요. 주식을 사들이기 전, 우리가 꼭 알아둬야 할 수치가 있습니다.  
글 편집실

  • 주식을 접할 때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단어가 바로 ‘코스피’이죠? 코스피는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동향을 가장 잘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수로, 시장 전체의 주가 움직임을 측정할 때 하는 지표로  이용된답니다. 코스피 지수가 상승했다는 것은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는 회사 중 주식가격이 하락한  회사보다 상승한 회사가 더 많다는 이야기인데요.
    코스닥 역시 이와 같은 개념이긴 하나, 코스피와 한 가지 다른 점은 벤처 또는 중소기업 위주로 상장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기업의 성격상 변수가 많을 수 있어 투자 리스크가 코스피보다 높다 할 수 있죠.   


  • KOSPI 


  • 주식 투자를 할 때 PER을 빼고 얘기하기란 어렵습니다. Price Earning Ratio의 약자로  ‘주가 수익 비율’을 말하는데요. 기업이 벌어들인 순이익에 비해서 주가가 몇 배의 평가를 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죠. 흔히 PER가 높을수록 고평가, 낮을수록 저평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PER가 높다고 마냥 좋은 것만도 아닙니다. 여기에는 어떤 기업이 땅을 매각해서 얻게 되는 ‘처분 이익’도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처분 이익은 영업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이 아니지만, 겉으로는 해당 기업의 실적이  좋아 보이게 하기 때문에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답니다.     


  • PER  


  • PER에 처분 이익이 포함되어 있어 기업의 가치를 판가름하기에 다소 어렵다면, PBR에 주목할 수 있습니다.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BPS)로 나눈 비율로, 주가가 순자산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인데요. PBR가 1보다 낮다면 해당기업의 자산가치가 증시에서 저평가되고 있다는 뜻이니,  투자를 계획할 때 참고하면 좋겠죠? 


  • PBR  


  • 기업의 총자산에서 부채를 빼면 기업의 순자산이 남고, 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누면 주당순자산(BPS)이  됩니다. 따라서 주당순자산이 크면 클수록 기업내용이 충실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특히 금융기관 및 광업 등의 업종에서는 주당순자산이 투자결정의 중심지표가 되고 있죠.
    기업이 활동을 중단한 뒤 그 자산을 모든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 1주당 얼마씩 배분되는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 BPS  


  • Earning Per Share의 줄임말로 1주당 세후 순이익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하였느냐를 나타내는 지표인 건데요. EPS가 높을수록 주식의 투자 가치는  높다고 할 수 있으며, 그만큼 해당 회사의 경영실적이 양호하다는 뜻이랍니다. EPS가 높으면 자연스럽게 배당  여력도 많게 되므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되죠.
    당기순이익 규모가 늘면 높아지고, 전환사채의 주식전환이나 증자로 주식수가 많아지면 낮아지는  EPS는 최근 주식시장의 패턴이 기업의 수익성을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면서 더욱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 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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