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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던트(Salaryman + Student)’라는 말이 생겨날 만큼 ‘공부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습니다.
성장을 추구하는 우리들의 지금을 살폈습니다.
글 편집실 | 자료출처 휴넷
‘샐러던트(Salaryman + Student)’라는 말이 생겨날 만큼 ‘공부하는 직장인’이 늘고 있습니다.
성장을 추구하는 우리들의 지금을 살폈습니다.
글 편집실 | 자료출처 휴넷
자기계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직장인들이 꼽은 2020년 새해소망 1, 2위에 자격증 취득과 외국어 습득이 어깨를 나란히 한 것인데요. 해당 조사를 진행한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에 따르면, 자기계발을 위해 학습계획을 준비하고 있다는 응답자는 무려 94.4%에 달했습니다. 그야말로 일하면서 공부도 하는 샐러던트의 전성기가 시작된 것이죠.
직장인들이 자기계발에 높은 관심을 두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업무역량 강화’ 때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교양 증진이나 힐링, 이직, 승진 등의 이유도 있었는데요. 이유가 무엇이든 간에 시간을 쪼개 공부하는 직장인들의 열정은 칭찬 받아야 마땅하겠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 여러분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직장인들이 자기계발 비용으로 지출한 지난해 평균 금액은 12만 6천 원 이었습니다. 무엇을 배우냐에 따라 개인차가 벌어지는 만큼 자기계발 비용의 적정수준을 딱 잘라 말할 순 없겠지만, 전체 응답자 중 64.8%는 20만 원을 넘기지 않았는데요. 여러분은 현재 자기계발에 얼마를 투자하고 계신가요? 혹시 비용이 부담스럽다면 국민내일배움카드를 꼭 떠올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