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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타이틀이미지 꽃씨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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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타이틀이미지 꽃씨 심다

우리는 삶의 방식도 일하는 방식도 디지털을 떼어놓고는 상상할 수 없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디지털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기도 한데요.  고용노동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과 함께라면 우리도 디지털 인재가 될 수 있습니다.  

글 편집실



직원 공부시키는 사업주는 고용노동부가 챙길게요!  

 디지털·그린 인재 양성 프로그램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산업군으로 일자리가 이동하는 시대입니다. 하지만 디지털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라면  새로운 일자리로의 이동을 쉽게 상상할 수 없는데요. 이에 고용노동부가 디지털 및 그린산업 분야의 전문 인력을  집중 양성하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18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야심찬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부단히 뛰고 있죠.
우선 디지털 인재(AI‧SW)를 키우기 위해 AI 대학원을 늘리고. SW 중심대학 40개를 운영할 방침입니다.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SW 개발 공간도 지원할 계획인데요. 기존 산업이 디지털 기술과 융합할 수 있도록  산업계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AI 교육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녹색 융합기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청사진으로는 우선 분야별 특성화대학원을 운영해 석‧박사급 고급  인재를 육성할 방침입니다. 환경산업 분야 재직자 및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은 물론 환경분야  특성화고등학교도 운영할 계획에 있답니다.   






디지털 적응력, 우리 함께 높여봐요!  

 미래적응형 직업훈련체계     


디지털 시대로 전환하는 과정 속에서 많은 분들이 혼란을 겪고 계실 텐데요.
이에 고용노동부가 직업훈련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할 방침입니다.
우선 혁신적인 기술을 가진 기업·대학·민간 혁신기관이 전격 투입돼 AI·SW 디지털 융합 훈련을 제공할 예정인데요.  직업훈련에 참여하는 구직자 및 재직자들은 이들 기관이 제시한 과제를 해결하며 실질적인 직무능력을 키울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장애인 IT 특화 맞춤훈련센터는 3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대학생은 전공에 상관없이 신산업분야 융합과정을  전공할 수 있게 해 디지털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할 방침인데요. 
재직자, 구직자, 대학생과 별도로 일반 국민 역시 디지털 직무 역할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원격훈련 플랫폼을 이용해 집에서 온라인 교육을 받으면, 수료 시 공식 이수증도 발급된다고 하니, 디지털 시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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