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 제공한 기업을 칭찬합니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대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중소기업의 경우라면 직원들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한 여건 마련이 쉽지 않을  수 있죠. 이렇게 되면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자연스럽게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지 못할 수밖에 없을 텐데요.  자체훈련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위해 고용노동부가 공동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을 통해서 말이죠!
우수한 인프라를 가진 대기업, 기관, 대학 등이 자체 보유한 훈련시설과 장비를 활용하여 중소기업  재직자에게 훈련을 제공하는 건데요. 중소기업 근로자들은 직업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좋고,  인프라를 제공하는 기업 쪽에서는 현장에 필요한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랍니다.  중소기업 노동자 등에게 맞춤형 공동훈련을 제공하는 기업에게는 다음과 같은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는 말씀!

직원 공부시키는 사업주는 고용노동부가 챙길게요!  

사업주 직업능력개발 지원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회사의 전폭적인 지지가 필요합니다.  교육이나 훈련에 소요되는 비용도 그중 하나죠. 사업주 입장에서는 당장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부담스럽게 여겨질 수 있는데요. 바로 이 부분을 고용노동부가 돕고 있습니다.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할 때 발생하는 소요비용을 대폭 지원해주는 건데요. 훈련비는 물론이고,  훈련을 받는 기간 동안 대체인력을 고용할 수 있도록 인건비도 제공하고 있답니다.  특히 우선지원 대상기업이라면 훈련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도 있으니, 주목해봐야겠죠?  

자체적으로 공부하고 싶은 회사도 팍팍 지원할게요! 

중소기업 훈련 지원

업무관련 지식이나 경험, 노하우를 조직 내에서 체계적으로 축적한다면 어떨까요.  회사의 자산이 되는 것은 물론 근로자 개개인의 직무능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겠죠?
이에 고용노동부는 ‘학습조직화 지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공부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답니다.  일학습병행제나 사업주 훈련 등을 시행해 본 적이 있거나 일터혁신 컨설팅 사업에 참여 중인 중소기업이라면  공모절차를 거쳐 지원하는데요. 평소 함께 일하는 동료들끼리 ‘조’를 이뤄 학습하는 형태이다 보니  그야말로 핵심직무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 최대 장점이 있답니다. 한편, 인정받은 기술・기능인이 기업에  필요한 숙련기술을 전수해주는 ‘대한민국 산업현장 교수제’도 추천합니다. 대한민국 명장,  10년 이상의 기능장 등 최고의 기술자들이 축적해온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고마운 제도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