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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갈림길에서 주저함 없이 인생의 무대를 옮긴 이들의 답변은 비슷합니다.
단지 해보았어요. 그리고 되더라고요. 평생 마라톤처럼 질주하며 달려온 그에게 주어진 퇴직 후의
삶은 생각보다 다이내믹했고, 즐거웠습니다. 대기업 임원으로 퇴직 후 시니어 모델로
제2의 전성기를 살고 있는 액티브 시니어, 박윤섭 씨를 만나 보았습니다.
글 권찬미 | 사진 이용기 사진 제공: TSP Mo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