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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타이틀이미지 꽃씨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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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타이틀이미지 꽃씨 심다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 경쾌한 노랫말처럼 활동적인 삶을 개척하는 시니어들이 늘고 있습니다.  인생의 2막을 화창하게 열어젖힌 중장년의 오늘을 들여다봅니다. 

글 편집실


  • 액티브 시니어 시대에 퇴직은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퇴직 후 직업 활동 여부 응답에 따르면 47.3%가 재취업했고, 29.1%가 재취업을  준비 중이라고 응답했는데요. 5.7% 창업, 4.9%의 창업 준비 항목도 눈에 띄네요.  이 통계에 의하면 퇴직 후 완전히 쉰다고 응답한 시니어들은 13%만 응답했다고 해요.  멈추지 않는 열정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가는 오늘의 중장년들 가히 ‘액티브 시니어’라고 불릴 만하죠?



  • 시니어가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다는 말도 이젠 옛말인 것 같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2018년 중장년층의 스마트폰 이용률이 50대와 60대에서  각각 96%, 77%에 이르렀기 때문이죠. 이는 2012년 조사 결과에 비하면 각각 50%,  63% 상승된 수치를 증명해 그간 시니어들의 디지털 디바이스의 활용이 매우 활발해졌음을  증명했는데요. 그 이유는 스마트폰 보급률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편리한 기기의 활용도를  인식한 중장년층이 적극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애플리케이션 분석  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올해 4월 국내 유튜브 앱 사용 시간을 연령대별로 분석한 결과,  50대 이상에서 월 시청 시간이 101억 분으로 전 연령 통틀어 가장 많았다고 하는데요.  이쯤 되면 시니어 유튜버들의 등장과 활약이 당연하단 생각도 드네요!





이처럼 활발한 소비와 경제적 문화적 활동을 바탕으로 앞으로 시니어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통계청에 따르면 2010년 44조 원에 이르던 고령 친화 산업 예측 규모는 2020년 149조 원까지 늘어났다고 합니다.  지금도 구매력이 높고, 적극적인 소비자인 이들을 잡기 위한 시장의 마케팅이 활발한 상황인데요.  그 이유는 시니어 세대가 인구수도 보유 자금도 어떤 세대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총인구의 38.22%가 50대 이상의 인구였고, 연령대별 순 자산 보유액은  50대 가구주가 3억 9419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60대 이상 가구주가 3억 5817만 원으로 두 번째였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시니어 시장은 그 어떤 시장보다 큰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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